브라질 인플루언서 2명, 인증샷과 태닝 때문에 구명조끼 착용 거부...요트 파도에 휩쓸려 익사 사건 발생
"인증샷 때문에" 사진 망친다 구명조끼 안입어...요트 침몰로 2명 사망, 무슨 일?
브라질에서 두명의 인플루언서가 요트 파티 후 돌아오다 파도에 휩쓸려 사망한 가운데, 이들이 사진과 태닝 때문에 구명조끼 착용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브라질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이 사건은 지난 9월 29일, 브라질 상파울루주의 상 빈센트 인근 '악마의 목구멍(Devil's Throat)'으로 알려진 해안에서 발생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