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의뢰로 파장 불가피…해당 병원 명단 제공 방침
檢, 리베이트 의료계 불똥튀나
10개 제약사가 공정위로부터 20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은 데 이어 결국 불똥이
리베이트를 받은 의료계로 튈 전망이다. 공정위가 검찰에 조사를 의뢰함에 따라 검찰
조사 과정에서 의료계로의 수사 확대가 불가피하기 때문.
1일 공정위 김병배 부위원장은 “검찰이 요구할 경우 제약사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은 병원의 명단 등 추가 자료에 대해서는 최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