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교수, 환자 100명 설문…최신보다 안전한 수술 선호 확인
인공관절, 새 수술법이 좋다?
환자에게 사전정보를 제공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새로운 수술방법을 선호하지만,
각각의 수술 방법에 대한 장단점을 숙지한 후에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수술 받기를
원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는 분당서울대병원 관절센터 김태균 교수가 2005년부터 2006년까지 병원에 내원한
환자 중 양측 무릎에 대하여 인공관절 치환술을 받고 수술일정을 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