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욱, 25세 때 '이 수술' 했다...다리 쫙 찢어져 금메달 딴 비결이라고?

펜싱 선수 오상욱이 25세에 포경수술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이 출연해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배성재 아나운서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용대는 “어디서 보니 너 포경수술도 늦게 했다며?”라고 오상욱에게 물었고 이에 오상욱은 “대학교 지나서 했다. 스물다섯살 정도였나? 김정환

"美여성들, 성경험 없이 대학 졸업"...요즘 女, 성욕 없다?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도 처녀로 지내는 사람이 급증하고 있으며, 젊은이들 사이에서 성욕이 줄어들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여성 건강을 전문으로 하는 미국 텍사스 크리스찬대의 교수인 사라 힐 박사는 ‘The Diary of a CEO 팟캐스트’에 출연해 미국 대졸 여성의 처녀 비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말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매년

“중년 여성에 자궁 관련 암 왜 이리 많아”... 가장 나쁜 생활 습관은?

  남녀 모두 50~60대는 건강수명(건강하게 장수)의 갈림길이다. 노화가 진행되는 나이여서 각종 질병이 많아진다. 암도 예외가 아니다. 특히 갱년기 증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중년 여성은 자궁내막암, 난소암, 자궁경부암 등 자궁 관련 암이라는 또 다른 악재를 만난다. 중년 환자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경각심 차원에서 이런 암들에 대해 다시 알아보

“샤워 도중 소변을?”...건강 해친다vs문제 없다, 진실은?

샤워 중 소변보는 것에 대한 의견은 극명하게 갈린다. 씻는 도중 소변을 보면 비위생적이고 방광 건강에 나쁘다는 이유 등으로 건강에 이상이 있을 수 있다는 주장과 무균 상태인 소변이 샤워 중에는 배수구로 흘러가기에 문제없다는 주장이 팽팽하게 부딪힌다. 이 주제를 놓고 최근 미국에서도 갑론을박이 오갔으나 건강에 이상이 없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CNN은 ‘의

'이 영양제' 너무 많이 먹으면 심장-폐-신장 돌처럼 굳을 수도?

비타민 D의 중요한 공급원은 햇빛이다. 우유, 간, 달걀 등 식품에도 들어 있으나 효율 면에선 햇빛에 뒤진다. 피부가 햇빛에 노출될 때 화학적 변화로 비타민 D가 생산된다. 충분한 양의 햇빛을 쬐는 사람들은 비타민 D 결핍이 나타나지 않는다. 추위가 시작되면서 실내에 장시간 머무는 사람들이 많아 비타민 D 결핍이 우려된다. 비타민 D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요즘 아침 발기가 시원찮아”... 발기력이 남성의 온몸 건강 기준인 이유 5가지

  발기력은 음경의 해면체에 피가 가득 차서 꼿꼿하게 서는 힘이다. 예전보다 발기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발기부전 치료제(비아그라 등)를 찾기 전에 몸에 이상이 있는지  살피는 게 좋다. 발기는 혈관 문제(동맥경화, 심장병), 당뇨병, 호르몬 등 신체적 문제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우울증 등 정신적 문제와 큰 관련이 있다. 발기 문제로 몸 전체 건강검

49세 명세빈, “얼려둔 난자 포기해”...늦어도 '이때' 시술하는 게 좋다는데

배우 명세빈(49)이 난자 냉동을 포기한 사실을 고백했다. 최근 SBS플러스 ‘솔로라서’에 출연한 명세빈은 과거 난자를 동결했지만 연장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그냥 포기했다”며 “나이도 있고 난자만 있다고 되는 게 아니라 착상도 해야 하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과정이 쉽지 않을 것 같아서 포기했다”며 “(아이를 갖지 못해) 좀 슬

질벽 재건술까지 받은 29세女, 소변보기 어렵더니 ‘이곳’에 10cm 종양이?

배뇨 문제를 겪던 29세 영국 여성이 알고보니 골반에 10cm 종양이 발견돼 질벽 재건술까지 받은 사연이 공개됐다.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케이티 아딩(29)은 약 4달 동안 소변을 볼 때 불편함을 느꼈다. “소변을 보려면 정말 집중하고 긴장을 풀어야 했다”는 케이티는 화장실을 가는 것조차 두려웠다. 앉거나 누워있을 때도 배가 부풀어 오르는 느낌을 받았다

'이 영양제' 너무 많이 먹었더니, 피부 벗겨지고 탈모가?

정부는 매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통해 우리 국민의 건강과 영양 수준을 파악한다. 그 결과, 한국인에서 영양소 섭취기준 대비 섭취 비율이 100% 미만(평균 섭취량이 영양소 섭취기준을 충족하지 못함)인 영양소는 비타민 A(남 58%, 여 61%), 칼슘(남 68%, 여 61%), 비타민 C(남 77%, 여 64%) 등으로 나타났다. 어떻게 이 영양소들을 보충할

안전한 성생활도 암 예방에 중요…구강 성접촉은 괜찮을까?

정부가 제정한 ‘국민 암예방 수칙’ 10가지에는 “성 매개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안전한 성생활 하기”도 들어 있다. 암 예방의 첫걸음은 금연, 금주, 운동 뿐만 아니라 성생활을 ‘안전하게’ 해야 한다. 성생활과 암 발생은 무슨 관계가 있을까? 성병에 걸리면 암 위험도 높아지는 것일까? 이런 궁금증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직접 성관계만 위험?... 입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