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주의 건강편지

[이성주의 건강편지]성기능장애 해결사

여성 성기능장애를 처음 건드린 성의학자

여성 성기능장애를 처음 건드린 성의학자 성기능장애의 베스트 닥터로는 박광성 전남대 비뇨기과 교수(56)가 선정됐습니다. 박 교수는 국제성의학회의 기둥 역할을 하고 있는 성의학자입니다. 학회의 온라인 학술지 편집위원장, 수상위원장, 교육위원장 등을 맡고 있지요. 대한남성과학회 회장을 거쳐 대한여성성건강연구학회…

[이성주의 건강편지]과학자의 명언

아인슈타인이 남긴 10개의 경구

아인슈타인이 남긴 10개의 경구 ○A가 인생의 성공이라면 A=x+y+z다. x는 일, y는 놀이, z는 입을 다물고 있는 것이다.○약한 사람은 복수하고, 강한 사람은 용서하며, 현명한 사람은 무시한다.○이 세상에서 가장 이해할 수 없는 말은 세상을 이해할 수 있다는 말이다.○미녀의 마음에 들려고 노력할 때는 1시간이 마치 1초처럼 흘러가지만 뜨거운…

[이성주의 건강편지]123:122:38:6

4.13 선거의 숫자 의미 10가지

4.13 선거의 숫자 의미 10가지 123:122:38:6. 선거 결과가 절묘합니다. 민심은 천심이고, ‘보이지 않는 손(Invisible hand)’이 표심으로 드러난다는 것을 이처럼 극적으로 보여줄 수가 있을까요? 더러 “저 사람이 어떻게…”하는 사람이 당선된 경우도 있지만, 전체 그림에서 탄성하고 겸허하게 됩니다. 어떤 드라마보다 더 극적이고…

[이성주의 건강편지]투표의 권리, 의무

그래도 투표를 해야 하는 까닭

그래도 투표를 해야 하는 까닭 투표일이 가까워 오고 있네요. 뉴스에서 도돌이표에 따르는 듯, 엇비슷한 선거 기사가 되풀이되는 것을 보니…. 우리나라 선거 뉴스는 ‘대결’이 주 메뉴이고, 정책의 차이점은 별로 부각하지 않아서 스포츠 중계랑 별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만, 어쨌든 선거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

[이성주의 건강편지]소근소근 속삭닷컴

성을 음지에서 양지로 꺼내야하는 까닭

성을 음지에서 양지로 꺼내야하는 까닭 “임금님은 벌거숭이”라고 외친 걸까요, ‘판도라의 상자’를 연 것일까요? 어제 드디어 우리나라 처음이자, 세계에서도 유례가 없을 것 같은 성 전문 포털사이트의 문을 열었습니다. 지난해 7월 말씀드린 ‘속삭닷컴’입니다. 아시다시피 성(性은) 생물의 존재에 있어 식(食)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우리나라…

[이성주의 건강편지]음주운전 이전

음주보행은 괜찮고 음주운전하면 파렴치한?

음주보행은 괜찮고 음주운전하면 파렴치한? 이번에도 역시…. 국회의원 후보자들 중에 음주운전 전과자가 많아서 손가락질을 받고 있지요? 우리나라에서 정치인, 군인, 검사, 언론인, 의사 등은 술을 많이 먹는 직업입니다. 한때는 술을 잘 먹어야 사람들을 잘 이끌고 유능하다고 인정받았지요. 하지만 술에는 장사가 없습니다. 술이 세다고 자랑하는…

[이성주의 건강편지]기타의 신

왜 70대 록 가수에게 젊은이들이 열광할까

왜 70대 록 가수에게 젊은이들이 열광할까 1945년 오늘(3월 30일)은 ‘기타의 신(神)’ 에릭 클랩톤이 태어난 날입니다. 고희(古稀)를 넘은 나이인데도 기타를 울리고, 사람들도 울리고 있지요. 지난해에는 김정은의 친형 김정철이 에릭 클랩톤의 공연에 구경 갔다는 사실이 외신으로 소개됐지요. 에릭 클랩톤, 로드…

[이성주의 건강편지]레이디 가가

욕 많이 먹는 사람이 오래 사는 까닭?

욕 많이 먹는 사람이 오래 사는 까닭? 세상에는 욕을 얻어먹어도 흔들리지 않는 사람들이 있지요? 1986년 오늘(3월 28일), 제가 입대를 앞두고 방탕한 생활을 하고 있을 때, 미국 뉴욕에서 태어난 레이디 가가도 그런 사람이 아닐까 합니다. 문제를 일으켜 사람들의 비난을 즐기는 듯한 가수이지요. 본명은 스테파니…

[이성주의 건강편지]이세돌의 한 수

사람의 정신이 인공지능과 다른 점은?

사람의 정신이 인공지능과 다른 점은? 첫 판에서는 얄밉더니, 둘째 판에서는 무섭게 다가 왔습니다. 셋째 판에서는 사람들을 질리게 만들었습니다. 도무지 못 넘을 것처럼, 쑥쑥 높아진 벽이었지만, 그 벽을 넘었습니다. “센 돌” 이세돌이 마침내 알파고의 항복을 받아낸 순간, 수많은 사람들의 가슴이 탁 트였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