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주의 건강편지

[이성주의 건강편지]칭기즈칸의 정신

리더십을 고민케하는 칭기즈칸의 명언 10가지

리더십을 고민케하는 칭기즈칸의 명언 10가지 ○두려우면 실행하지 말라, 만약 실행한다면 두려워하지 말라.○최고라고 잘난 체하지 말라. 아무리 높은 산이라도 그 산에는 짐승이 산다. 그 짐승이 산꼭대기에 올라가면 산보다 더 높아진다.○나는 사치를 싫어하고 절제를 실천하며 살아왔다. 좋은 옷을 입고, 빠른 말을 타고, 아름다운 여자들을 거느리면 자신의…

[이성주의 건강편지]현명한 사과

사과와 용서에 대한 명언 10개

사과와 용서에 대한 명언 10개 ①현실의 사랑은 하루에 열 번 미안하다고 말하는 것. -캐시 리 기포드②사과는 사랑스런 향기다. 사과는 아주 어색한 순간을 우아한 선물로 바꾼다. -마가렛 리 런벡③희생은 참회의 고갱이다. 실행이 없는 사과는 무의미하다. -브라이언 데이비스④지금 누군가에게 사과하기를 거절한다면, 이 순간은…

[이성주의 건강편지]묻지마 살인의 원인

흔한 병, 정신분열병에 눈감으면 어떤 일이?

흔한 병, 정신분열병에 눈감으면 어떤 일이? “같은 날 한쪽에서는 정신질환자의 인권을 위하여 환자의 동의 없는 소위 강제입원의 요건을 엄청나게 강화시킨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고, 한쪽에서는 정신질환으로 몇 차례 입원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는 사람이 저지른 살인사건으로 온 나라가 시끄럽다. 환자의 인권도 중요하고, 무고한 사람의 생명은 더욱…

[이성주의 건강편지]채식주의자 유감

한강의 수상 소식이 기쁘지만 않은 이유

한강의 수상 소식이 기쁘지만 않은 이유 한편으로는 뿌듯하면서도, 왠지 모를 허전함이 밀려오는 것을 어쩔 수가 없습니다. 마음 깊숙한 곳에 똬리 튼 반골기질이 축제에 딴죽을 걸려는 것은 아닌가, 스스로에게 몇 번씩 묻습니다. “소설가 한강의 《채식주의자》가 맨 부커 인터내셔널 상(The Man Booker…

[이성주의 건강편지]아이돌 가수의 무지

설현 지민의 무지보다 더 걱정인 것은?

설현 지민의 무지보다 더 걱정인 것은? 며칠 새 설현, 지민이 검색포털의 ‘인기 검색어’ 코너에 오르내리더군요. 한 케이블 TV 채널의 쇼프로그램에 나와서 역사에 대해 무지를 드러낸 것을 누리꾼들이 맹비난하고 있었지요. 결국 가수들과 프로그램 제작팀이 사과를 하기에까지 이르렀습니다. 걸 그룹 AOA의 멤버 설현과 지민은 3일 ‘온…

[이성주의 건강편지]하얀옷의 천사

전략가 나이팅게일의 10가지 명언

전략가 나이팅게일의 10가지 명언 ○무엇인가 실제로 시작할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말라. 겨자씨가 스스로 싹트고 뿌리내리는 위대함을 떠올려 보라. ○연극의 합창단처럼 2분마다 ‘전진하라, 전진하라’고 크게 노래 부르며 한 걸음도 내딛지 않는 인간만은 되지 않겠다.○나의 성공 비결은 이것이다. -결코 변명을 하지도, 어떤 변명도 받아들이지 않은…

[이성주의 건강편지]친구 사이

친구에 대한 명언 10가지

친구에 대한 명언 10가지 ○많은 사람이 여러분과 리무진을 타고 싶어 하겠지만, 정작 여러분이 원하는 사람은 리무진이 고장 났을 때 함께 버스를 타 줄 사람입니다. -오프라 윈프리○아버지는 보물이고 형제는 위안이며, 친구는 보물이자 위안이다. - 벤자민 프랭클린○친구란 ‘내 슬픔을 등에 지고 가는 자’라는 뜻. -인디언 부족○내 친구는 완벽하지…

[이성주의 건강편지]레오나르도 다 빈치

다 빈치의 혜안 가득한 명언 10개

다 빈치의 혜안 가득한 명언 10개 ○세련미를 극도로 추구하면 단순함에 이르게 된다.○쇠는 쓰지 않으면 녹슬고, 물은 고여 있으면 맑음을 잃듯이, 정신의 활력은 쓰지 않으면 무기력해진다. ○공부는 절대 정신을 고갈시키지 않는다.○지식은 적용하지 않으면 불충분하고, 의도는 실행하지 않으면 불충분하다.○사람들이 당하는 가장 큰 사기는 자신의 주장…

[이성주의 건강편지]이순신의 본모습

'흙수저' 충무공의 10가지 가르침

'흙수저' 충무공의 10가지 가르침 ①‘흙수저’라고 불평하지 말라=충무공은 몰락한 역적의 가문에서 태어나 가난 때문에 외가에서 자랐다. 충무공이 ‘흙수저’라고 자신을 비하하고 꿈을 포기했다면, 16세기에 한반도가 일본 땅이 됐을지 모른다. ②‘빽’이 없다고 불평하지 말라=충무공은 첫 과거에 낙방하고 31세에 겨우 과거에 붙었다. 그리고 14년…

[이성주의 건강편지]고려인 챔피언

골로프킨과 노무라 하루의 공통점

골로프킨과 노무라 하루의 공통점 뿌옇던 하늘이 점점 파랗게 변해가고 봄꽃들의 색깔이 시나브로 드러난 일요일, 스포츠 뉴스 두 개가 눈길을 잡더군요. 카자흐스탄의 ‘무쇠 주먹’ 게나디 골로프킨(34)이 WBA·IBF 미들급 세계 타이틀전에서 어제까지 18전승이었던 도미닉 웨이드(26, 미국)에 2라운드 KO승을 거둬 35전승(32KO)을 이루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