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일상에서 건강 챙기고 살도 빼는 습관 12가지

1. 담배는 무조건 끊어라 흡연의 해로움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담배를 피우면서 건강과 장수를 애기하는 것은 무의미한 일이다. 백해무익한 담배는 내 건강은 물론 가족과 동료들을 위해서라도 끊어야 한다. 부모가 집에서 담배를 피우면 어린 아이의 손에서 담배냄새가 난다는 보고가 있다. 벽이나 가구에 묻은 담배냄새는 오랫동안 지속돼 내 아이의…

“생선 많이 먹으면 뇌 건강 좋아진다”

기름기가 많은 생선에 들어있는 오메가-3 지방산이 건강에 좋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해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든 식품을 먹으면 뇌 건강에 좋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연구에 따르면 이런 식품이 뇌의 반응 속도를 빠르게 할 뿐 아니라 힘든 과제를 마친 뒤의 피로를 줄여준다는 것이다. 오메가-3는 필수 지방산으로 체내…

검게 변한 발톱, 병원 방문이 필요한 때는?

달리기 선수들은 발톱이 검게 변하는데 익숙하다. 발 앞쪽으로 체중이 실리거나 신발이 눌리면서 반복적으로 타박상을 입고 물집이 생기고 피가 나기 때문이다. 마라톤 선수처럼 강도 높은 달리기를 하는 사람에게는 특히 더 흔하다. 그런데 이 같은 물리적인 충격이 아니더라도 다른 건강상의 이유로 발톱이 검게 변할 수 있다. ◆ 반복적인 외상= 발톱…

1시간 달리면 7시간 수명 연장 효과(연구)

1시간 동안 달리기 운동을 하면 7시간 정도의 수명 연장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달리기를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약 3년 더 오래 사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학교의 운동과학 연구팀이 보건의료 및 피트니스 테스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이 연구결과는 학술지…

나쁘다고?...사실은 건강에 좋은 습관 5

당신이 가진 습관 중에 나쁜 것으로 알려진 것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한 가지 좋은 소식은 나쁜 것으로 알려진 습관 중에 그렇지 않는 것이 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오히려 건강에 좋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물론 흡연이나 운동을 안 하는 것 등은 분명히 나쁜 습관으로서 피해야 것들이다. 그러나 아침을 건너뛰는 것은 반드시 나쁜 습관이 아닐…

질 높은 성관계, 여성의 심혈관 건강에 도움(연구)

질 높은 성관계는 여성의 혈압을 낮춰 고혈압과 같은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사랑하는 파트너와 맺는 성관계는 생리적, 심리적 변화를 동반하며 우리의 몸과 정신에 다양한 영향을 미친다. 파트너와 정기적으로 성관계를 맺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건강하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졌다. 이에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 사회학과…

연인 사이 '권력 불평등', 여성에게 더 악영향(연구)

남녀 사이의 역학관계는 오묘한 것 같다. 서로 좋아하는 연인 사이라도 주도권 다툼에 상처받고 결국 이별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여성은 남녀관계의 ‘권력 불평등’에 남성보다 훨씬 더 민감하고, 심리적인 안정감에 매우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버팔러 대학교 연구팀이 남녀 관계와 권력 불평등에…

“조명이 무서워” 두통 환자 빛 공포증 시달린다

날이 어둑어둑해져도 실내조명을 잘 켜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성격이 어둡고 침울하다는 오해를 받지만 사실상 빛을 두려워하는 ‘광선공포증’ 때문이다. 보다 정확한 표현은 빛을 무서워한다기보다 빛에 민감하다고 볼 수 있다. 실내조명뿐이 아니다. 대낮의 밝은 햇빛도 불편해한다. 심지어 빛 때문에 통증이 느껴진다는 사람들도 있다.…

다이어트에도 좋아...좌욕의 건강 효과

사무직 직장인 등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진 현대인들은 치질 때문에 괴로워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우리 몸의 항문관 내에는 배변에 대한 충격 완화를 위해 혈관과 결합조직이 모인 점막 하 근육이라는 쿠션이 있다. 화장실에 오래 앉아 있거나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사람들은 비정상적으로 이 조직이 커지고 돌출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아지는데 이것이…

행복을 위해 채소를 먹자

먹을 게 많은 오늘날에는 굳이 맛없고 손질도 귀찮은 채소를 먹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중고생 6만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연구에 따르면 채소를 많이 먹은 학생이 패스트푸드를 많이 먹은 학생보다 더 건강하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주 3회 이상 채소를 먹는 실험 집단이 가장 행복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