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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약과 궁합이 맞지 않는 식품 7가지

약은 처방 받은 대로 복용해야 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복용량을 마음대로 조절하거나 복용시간을 지키지 않는 등 임의대로 복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하면 제대로 된 약의 효능을 기대할 수 없다. 또 같이…

GC녹십자, ‘제놀 푸로탑 플라스타’ 출시

GC녹십자는 신제품 ‘제놀 푸로탑 플라스타’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제놀 푸로탑 플라스타’는 관절염과 근육통, 팔꿈치 통증 등의 증상 개선을 돕는 플라스타(파스)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오랜 기간…

한국인 평균 수면시간은 얼마?

오늘(19일)은 세계수면의 날이다. 세계수면의 날은 2008년 세계수면학회의 제안으로 시작돼 전 세계인의 수면건강을 증진하고, 수면의 중요성을 알리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세계 수면의 날을 맞아 필립스에서 시행한…

문재인 대통령, 23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문재인 대통령(69)이 오는 23일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호’ 접종자로 나선다. 이날 김정숙 여사도 함께 접종한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15일 브리핑을 통해 “문…

술, 결심만으로는 못 끊는다

술을 마시는 것은 한국인의 사회 생활에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그러나 술을 마시는 횟수가 지나치게 많아진다면, 건강이 심대한 타격을 받을 수 있다. 혹은 퇴근 시간 등 특정 시간이 되면 술을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내 어깨 속에 '돌'이?

어깨관절은 상체 움직임의 대부분에서 쓰일 정도로 중요성이 높지만, 그만큼 문제가 생길 위험도 큰 부위다. 어깨관절에 문제가 생긴다면 일상생활은 물론 수면 과정에서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어깨충돌증후군,…

어린이 물사마귀 , '이것' 바르면 말끔?

흔히 ‘물사마귀’로 불리는 ‘전염연속종’은 수개월에서 길게는 수년간 지속되어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 물사마귀는 피부에 생기는 전염성 피부병변으로 손과 발바닥을 제외한 전신의 피부에 생길 수 있다. 별다른…

고지방에 고과당? 알고보면 위험한 '건강' 음식들

어떤 식품이 몸에 해로운 지 혹은 그렇지 않은 지 여부를 파악하고 있는 것은 중요하다. 식당에서 음식을 고를 때, 혹은 집에서 음식을 만들 때 되도록이면 건강한 식품과 식재료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주기…

뇌졸중 환자, 한·양약 함께 복용해도 안전해

뇌졸중 환자에게 한약과 양약을 함께 복용해도 안전하며, 특히 간과 신장에도 부정적 영향이 거의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지면서(뇌출혈) 발생하는…

'골고루 먹기' 혈당 관리에도 좋다

당뇨병은 현대인에게 매우 쉽게 생기는 질병 중 하나다. 수많은 합병증을 불러오기 때문에 매우 치명적인 질병이기도 하다.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단을 조절하는 게 가장 효과적이다. 혈액 내 포함된 포도당…

바디로션을 얼굴에? 함부로 바르면 '트러블'

얼굴의 피부는 신체 다른 곳보다 얇고 섬세하다. 때문에 바르는 것에 주의하지 않을 경우 다른 부위 피부보다 손상을 입기 쉽다. 미국 건강매체 웹엠디는 바디로션을 비롯한 일부 물품들은 함부로 얼굴에 바를 경우…

휴대폰 들고 사는 나, 혹시 '이병'?

휴대전화를 손에서 놓지 못하고 이불 속까지 가져가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렇게 전자기기를 오래 사용하게 되면 눈 피로감, 시력 흐림, 압박감, 이물감과 같은 여러 비특이적 증상을 느낄 수 있는데, 이를 통틀어 …

안구건조증이 우울증 부른다? (연구)

안구건조증은 눈은 물론 마음마저 지치게 한다. 안구건조증은 남녀노소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증상이지만, 여성과 노인이 더 자주 경험한다. 65세 이상 성인은 1/3이 경험할 정도다. 눈가가 가렵고, 붉어지며,…

말기 신부전, 75세 이상 노인층에 크게 증가

고령화사회를 맞아 노인성 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고령 · 당뇨환자에서 말기 신부전의 유병률이 모두 증가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말기 신부전이란 만성 신장 질환의 마지막 단계로 투석치료를…

50세 이상 골다공증, 여성이 남성보다 5배 많은 이유

50세 이상 여성의 골다공증 비율은 남성보다 약 5배 많다. 정상과 골다공증의 사이인 ‘골감소증’은 여성과 남성이 별 차이가 없다. 젊을 때 뼈 건강은 여성과 남성이 비슷하고, 뼈 밀도가 줄어드는 현상(골감소증)도…

야근엔 에너지 음료? 습관되면 몸에 무리

야근이나 시험 기간 사람들은 에너지 음료를 찾는다. 커피보다 강한 각성 효과를 통해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바쁜 현대인에게 에너지 음료는 일종의 '부스터' 역할을 해준다. 그렇다면 이…

'침묵의 살인자' 난소암, 정기검진만이 답

오늘(3월 8일)은 UN에서 지정한 세계 여성의 날이다. 오늘은 전 세계에서 여성 인권 신장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이 진행된다. 하지만 최근에는 여성의 인권만큼이나 여성 건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슈퍼곡물 퀴노아, 단백질에 철분까지?

슈퍼곡물로 불리는 퀴노아는 가장 인기있는 건강식 중 하나다. 곡물로는 특이하게 단백질 함량이 높으며, 다양한 육류, 채소와 환상의 궁합을 보여준다. 그렇다면 퀴노아를 정기적으로 먹을 때는 우리 몸에 어떤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