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기업탐방 6] 웰트
웰트 “디지털 기술로 사람 살릴 것… ‘디지털 제약사’라고 불러달라”
“웰트는 디지털 약을 만드는 제약사를 지향합니다. 굳이 이름 짓자면 ‘디지털 파마(Pharma)’가 되겠네요. 아직 의학적으로 설명이 어려운 공백을 디지털로 채우는 기업이 되고 싶습니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웰트 본사에서 기자를 만난 강성지 대표는 웰트의 정체성을 이렇게 소개했다. 웰트가 만드는 것은 단순히 헬스케어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