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개 상급종병 포함 1263개 병원이 데이터 제공 참여 예상
내년부터 상급종합병원 진료기록 확인 쉬워진다
내년부터 '건강정보 고속도로' 플랫폼을 통해 전체 상급종합병원에서 받은 진료기록을 쉽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12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이와 같은 내용의 건강정보 고속도로 2차 확산사업을 이달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건강정보 고속도로 플랫폼은 여러 의료기관이 보유 중인 환자 진료기록을 환자 본인이 열람할 수 있도록 표준화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