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공로패 받아

한미약품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혈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한미약품은 국내 제약회사가 벌인 최장기 나눔 캠페인인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1981년부터 32년째, 연초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이어오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헌혈 캠페인을 30년 넘게

SK케미칼 '친환경 경영 전도사' 나서

SK케미칼이 친환경 경영 사이트 개설하고 커뮤니케이션 강화에 나섰다. SK케미칼(대표 김창근 부회장)은 친환경 경영 성과와 비전을 담은 <에코웹 (Eco-Web / http://www.skecoweb.com)>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에코웹은 SK케미칼이 전사적으로 추진해 온

한국얀센 레미케이드, 3분기도 매출 1위

한국 얀센의 자가면역치료제 레미케이드가 2012년 3분기 TNF-알파저해제 중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레미케이드는 올해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연속 매출 1위를 달성했으며 시장 점유율에 있어서도 35.2%로 2분기에 이어 1위 자리를 고수했다. 2000년 크론병으로 국내에서 처음 허가를 받

양악수술받은 윤현숙, ‘못 알아보겠네’

90년대 초중반, 혼성그룹 잼과 여성2인조 그룹 코코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다 배우로 전업한 윤현숙이 최근 양악수술을 받은 후 ‘동안 미녀’로 거듭났다. 윤현숙의 양악수술을 집도한 서울의 한 성형외과는 “긴 얼굴과 돌출된 구강구조 때문에 턱관절의 마모가 왔으며, 나이가 들면서 얼굴살이 빠지면서 단점

복지부, 심장수술법 ‘카바’ 금지했지만…

무엇이 ‘카바’인지 개념도 정의 못해 몇 년째 안전성과 유효성 논란이 계속돼온 심장수술법 ‘카바’의 시술이 전면 금지됐지만 수술을 계속할 길 또한 열렸다. ‘카바’가 무엇인지 개념도 정의하지 못한 탓이다. 이 수술법을 개발한 건국대병원

일동제약, 메세나 활동에 적극적 행보

포은아트홀 마티네콘서트 후원 나서 일동제약이 용인문화재단 포은아트홀에서 진행하는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포은아트홀 마티네콘서트>를 후원한다. 이 콘서트는 수준급 오케스트라와 연주자들이 참여하는 클래식 공연에 상세한 해설이 곁들여진 콘서트로, 일반 대중들도 클래식이 지루하고 어렵다는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직능발전위원회’ 발족

직역 갈등 해결 기대 모아 보건의료 직역간 ‘갈등과 불신’을 해소하고 ‘상생과 신뢰’로 나아가기 위한 대안을 제시할 사회적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보건의료 직역갈등을 중재하고 국민건강증진 관점에서 직능별 발전방안을 종합적

가슴성형,식약청 입증한 물방울가슴보형물로

성형수술의 안전성 논란은 늘 있어왔다. 그만큼 안전해야 한다는 반증일 것이다. ‘무조건 예쁘게’가 아니라 ‘안전하게 예쁘게’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무조건 좋은 성형수술이란 없다. 다만 성형수술을 받고자 한다면 그 수술이 자신에게 정말 필요한 수술인지, 어떤 방법을 통해서 수술이 이루어지는 지 성형

일동제약 창업자, 한국창업대상 수상

일동제약의 창업자인 故 윤용구 회장이 한국CEO학회가 주최한 한국창업대상을 수상했다. 윤용구 회장은 1941년 일동제약을 창업, 국산 의약품인 비오비타, 아로나민 등 일반 의약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문 치료제 개발에 앞장서는 등 대한민국 약업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특히, 인간중심경영과

신약개발 제약사가 국내에서만 저평가되는 이유

제약업계가 여느해보다 추운 겨울을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신약개발보다 제네릭이나 바이오시밀러 등 복제약 개발에 치중하는 모습이 계속해서 이어져 자칫 신약개발에 필요한 성장동력마저 잃어버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일고 있다. 국내 제약사들의 3분기까지 실적을 살펴보면, 지난해에는 10.6%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