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박양명 기자
생후 1년 내 체중증가속도, 훗날 건강 좌우
생후 1년 사이 몸무게가 너무 급속히 늘면 훗날 아이가 비만, 당뇨병 등 여러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므로 아기에게 먹이는 이유식도 가수 분해된 분유를 먹여
체중 증가의 빠르기를 달리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 모넬 화학감각연구소 줄리 메넬라 박사팀은 가수분해(hydrolysates) 분
현대와 2만 년 전 인간 중 누가 더 영리할까?
인간의 뇌는 2백 만 년의 뇌 크기 증식기를 거쳐 지난 2만 년 사이에는 전보다
지속적으로 크기가 줄어들어 그만큼 멍청해졌다는 주장이 나왔다. 그러나 인간의
뇌 크기가 과거보다 줄어든 것은 분명하지만 효율성은 높아졌다는 주장과 뇌 크기가
줄어들면서 더 멍청하게 진화했다는 주장이 꾸준히 대립하고
[포토뉴스]“토끼처럼 맑고 총명하게 자라라”
2011년 신묘년을 울리는 종소리와 함께 세상의 빛을 본 3.0kg의 건강한 여아.
관동의대 제일병원에 따르면 오전 0시 정각 이선희(37)씨와 박세정(32)씨가 3.0kg와
3.4kg의 딸과 아들을 각각 순산했다. 이 씨의 남편 고영관(37)씨는 “토끼 이미지처럼
맑고 총명한 아이로 자랐으
겨울 알레르기 피하는 방법 5가지
알레르기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꽃가루가 없는 겨울은 일반적으로 편하다. 하지만
실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은 겨울에는 다른 종류의 알레르기나 천식 문제가 올 수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한다.
미국 건강웹진 헬스데이 등은 30일 ‘미국 알레르기, 천식과 면역학회(American
College of
나이 들수록 부부는 한마음 된다
부부는 함께 늙어가면서 기쁠 때나 좋을 때나 한마음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부부 중 한 사람이 지금 행복을 느낀다면 상대방의 마음도 같이 행복해 진다는 것.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교 크리스티안 호프만 교수팀은 1956년부터 1991년까지
178쌍의 커플을 대상으로 7년마다 교육정도, 자
사랑 호르몬 옥시토신, 두통도 다스린다
사랑 호르몬이라는 옥시토신을 먹으면 두통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옥시토신은 분만 및 모유 수유 과정이나 남녀가 관계를 맺을 때 많이 분비되는
호르몬이다. 사랑과 신뢰, 사회적 결속을 높여주기 때문에 ‘사랑의 묘약’이라고도
한다.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의대 데이비드 예오만스 교
연세의료원 인사
의료원
△의료원장실 팀장 권성탁 △기획조정실 예산팀장 김재덕 △사무처 총무팀장 이영식
△사무처 인사팀장 천병현 △사무처 경리팀장 박상진 △사무처 관재팀장 남재일 △국제협력처
국제협력팀장 이인표
치과대학
△사무팀장 김중갑
간호대학
△사무팀장 정지선
세브란스병원
△기획예산팀장 이학선 △
중년남자 알코올성 간질환 ‘비상’
술을 지속적으로 과하게 마셔서 생기는 알코올성 간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 10명
가운데 8명이 남자이며, 이 중 절반 이상이 40~50대 중년 남자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005~2009년 알코올성 간질환에 대한 심사결정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0
의대생 예과 따로, 본과 따로 사라지나?
대학입시 수험생이 대학교 의예과에 합격하면 자연대 또는 이과대 등에서 예과를
마치고 의대로 가서 본과를 마친다. 연세대학교에서 이 두 과정을 합쳐서 의료원
산하에서 체계적인 교육이 가능토록 했다.
연세의료원 관계자는 29일 “2011년부터 각기 소속이 다른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예과와 본과를 6
손 모으고 누군가에게 기도하면 마음 안정
특정 종교생활을 하지 않더라도 손을 모으고 기도를 하면 힘든 마음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자기의 말을 들어 줄 귀가 있다는 데 위안을
얻고, 기도에 집중하면서 불안감을 해소하기 때문이다.
미국 위스콘신-매디슨대학교 셰인 샤프 연구원은 가까운 잘 아는 사람의 폭력에
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