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박양명 기자
“개발도상국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자발적 봉사활동”
다국적 제약사 일라이 릴리(한국법인: 한국릴리, 대표: 야니 윗스트허이슨)가
개발도상국에 자사 직원을 파견하여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 인류 건강 증진에 앞장서기
위한 자발적 봉사활동, ‘지구촌 마음 잇기 (Connecting Hearts Abroad, CHA)’를
실시한다.
일라이 릴리가 새
판사 배부르면 너그러운 판결 나온다
판사가 죄수의 가석방 청원을 심사할 때 식사나 간식을 먹은 직후에 배가 포만감을
느끼면 훨씬 너그러운 결정을 내리게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조너선 리바브 교수는 가석방 요청에 대한 법정결정 1000건의
자료를 분석해 가석방 결정이 오전의 간식시간과 점심식사를 전후로 어떻게
길병원 등 4곳, 어린이전용 응급실 만든다
이대목동병원, 가천의대 길병원,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관동대 명지병원 등
4개 병원이 정부 지원을 받아 어린이 전용 응급실을 만들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2011년도 ‘소아전용 응급실 모델 구축 사업’ 지원 대상기관으로
이대목동병원, 가천의대 길병원, 의정부성모병원, 관동대 명지병원을 선정했다고
“강남은 대한민국 성형특구”
서울에 있는 성형외과 의사 10명 중 6명이 강남지역에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반면 서울 중랑구에는 성형외과 전문의가 한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희망연대 김정 의원은 보건복지부의 ‘2010년 말 전문과목별 전문의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지역의 성형외과 전문의는 607명으로 집계됐
대웅제약 제산제 ‘뉴란타’ 중국시장 본격 공략
대웅제약의 제산제 ‘뉴란타’가 올해초 중국내 시판허가를 받은데 이어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최대 제약전문 유통업체와 판매 제휴계약을 체결, 연 매출 1천억원대의 중국 제산제
시장 진출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최근 중국과 인도 등 아태지역 13개 국가에서 4000여명
이
식약청, ‘레날리도마이드’ 약 처방 주의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다발성골수종 치료약 성분인 ‘레날리도마이드’ 약 처방에
주의를 요하는 안전성 서한을 배포했다고 12일 밝혔다. 다발성골수종은 골수에서
항체를 생산하는 백혈구의 한 종류인 형질세포(Plasma Cell)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는
혈액암이다.
식약청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식약청, 전립선암치료제 '제브타나' 허가
호르몬 치료도 듣지 않는 전립선암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새로운 항암제가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허가를 받았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항암제 신약 ‘제브타나’(성분명 카바지탁셀)가 식약청의
허가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제브타나는 항암화학요법 치료를 받은 후에도 전립선암이
재발해 나타나
아기 딸린 젊은 여자, 미혼 친구보다 비만
젊은 엄마들은 아기가 없는 또래 여성들보다 더 뚱뚱하고, 몸에 나쁜 음식이든
몸에 좋은 음식이든 더 많이 먹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아기 엄마들의 총 섭취
칼로리량이 또래 미혼 여성들보다 더 많다는 것이다.
미국 미네소타대학교 제리카 버지 교수팀은 평균 25세 남성 682명, 여성 838명을
美 FDA 인증 수준 한독약품 공장 가보니…
약을 만드는 공장이라면 영화 ‘찰리의 초콜릿 공장’ 분위기 처럼 형형색색의
알약들이 쉴 새 없이 쏟아져 나오고, 항균처리 된 하얀 옷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감싼
사람들이 바쁘게 약을 포장하고 있는 모습을 상상한다.
그러나
충북 음성군에 있는 한독약품의 약 생산 공장인 ‘한독 컴플렉스’는 상상과
인터페론 오메가, 새 바이러스 치료제 가능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는 치료제 후보물질로 주목받고 있는 ‘인터페론 오메가’의
항바이러스 작용에 대한 메커니즘이 밝혀졌다.
인터페론은 바이러스의 공격을 받은 세포들이 만들어내는 항바이러스 단백질을
말한다. 바이러스가 동물세포에 침입하면 방어기능으로 인터페론을 생산해 바이러스의
분열을 막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