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박양명 기자
바이엘, ‘노발락 수유 다이어리 이벤트’ 실시
바이엘 헬스케어는 수유 증상별 맞춤형 분유인 노발락 홈페이지(www.novalac.co.kr)에서
수유 다이어리 스크랩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18일부터 24일까지 노발락 홈페이지에서
수유 다이어리를 스크랩하거나 사용 후기를 남기면 선정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노발락 수유 다이어리는
동국제약, 6개 국립공원서 산행안전캠페인
동국제약이 16일 오전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함께 국내 6개 국립공원에서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제5회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북한산(도봉산, 정릉, 구기동, 우이동, 구파발)과 내장산, 가야산,
계룡산, 지리산, 오대산 등 등산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주요 국립공원에서
열심히 페이스북 하는 노인, 뇌 활동 활발
페이스북이나 유튜브, 스카이프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하는 노인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뇌 활동이 더 활발하고 우울증과 스트레스가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탈리아 노인정신의학회 마르코 트라부치치 회장은 이탈리아 두 개 지역 요양원에
있는 노인들에게 무선인터넷이 연결된 컴
배탈 유발 기름치 ‘참치둔갑’ 줄지않는 까닭?
횟집에서 참치나 메로구이를 먹었는데 배탈, 구토 등으로 고생한 적이 있다면
내가 먹었던 게 기름치(사진)였는지 의심해봐야겠다. 최근 5년 사이 보건당국이 단속한
판매업소 5곳 중 1곳은 기름치를 참치로 속여서 판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름치는
사람에게 해로워 미국, 일본 등에서는 판매를 금지하
노인은 한 번에 여러 가지 일 못한다
노인은 뇌와 행동을 이어주는 신경학적 연결이 빠르게 바뀌지 않기 때문에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하는 '멀티태스킹'을 잘 할 수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샌프란시스코 캠퍼스 아담 카발리 교수팀은 평균 나이
24세의 젊은 사람과, 69세의 노인에게 다양한 일을 하
첫 인상으로도 성격 충분히 알 수 있다
누군가를 처음 만났을 때 그 사람에 대해 처음 가졌던 느낌이 실제 그 사람의
성격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 제레미 비산즈 교수팀은 107명의 사람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스피드데이트와 같이 친해지는 시간을 마련했다. 두 그룹의 사람들은
서로 3분씩
에너지드링크와 술 함께 마시면 ‘위험’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위스키와 콜라를 섞어서 만든 칵테일인 럼콕 열풍을 넘어 허브를
주원료로 하는 술인 예거마이스터를 차갑게 얼려 에너지드링크를 섞은 '예거밤'이
유행이다. 그러나 에너지드링크와 술을 함께 마시면 술만 마셨을 때 보다 충동성이
더 높아져 술과 관계된 부상, 사고위험을 더
녹내장 환자 7년새 2배 늘었다
녹내장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7년 사이 2배 증가했고, 특히 60대 이상 노인
환자는 연평균 10%씩 늘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녹내장은 노화와 관련된 대표적인
병으로 눈의 압력이 상승해 시신경이 눌리거나 혈액 공급에 장애가 생겨 시신경 기능에
이상이 생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02~2
순환계질환 약, 식약청 허가 늘어
작년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허가를 받은 약은 2009년보다 20% 감소했으나 혈액과
혈관에 관계된 순환계질환 약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청은 2010년 국내 의약품 개발동향 및 허가현황을 알 수 있는 ‘2010년 의약품
허가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처방약값 줄인 의사, “인센티브 효과 없다”
환자에게 처방하는 약 값을 줄인 의사에게 절감분의 20~40%를 인센티브로 주는
‘처방총액 절감 인센티브 제도’인 외래처방 인센티브 사업이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평가정책연구소는 2008년 하반기부터 2009년 상반기 처방총액
절감 인센티브 시범사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