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재 대학원대학교에서 대학축제의 일환으로 사주와 운세를 봐주고 가훈을 써주는 일반 시민들을 위한 공개 문화행사를 준비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총장 고광용)에서 오는 11월1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개최하는 ‘2014 동방문화축제’가 바로 그것이다.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는 이날 오후1시부터 개막되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헬스 IT 융합전시회에서는 우리나라 헬스 IT의 현황을 한 눈에 볼 수가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부산광역시 공동주최로 2014 ITU 전권회의 기간(10.20~11.7) 중에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의료와 IT가 접목된 다양한 분야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디지털병원의 주요…
"폐암 4기 투병중인 민하엄마 소연씨의 버킷리스트를 후원해 주세요."
네 살배기 민하의 소원은 엄마와 함께 놀이공원에 나들이 가는 것이다. 엄마 박소연(30세) 씨는 9년째 폐암 4기 투병 중이다. 당연히 놀이공원은커녕 동네 놀이터에서 놀아주는 것만도 벅차다.
그런 소연 씨가 폐암치료제 '잴코리'를 복용한지 3일 후부터 딸과…
MBC TV '기분좋은날'에서 '물과 함께 먹으면 좋은 슈퍼푸드 3가지‘가 공개됐다. 24일 방송에 출연한 한의사 이재성 원장은 “건강을 위해 하루에 맥주 10잔 정도의 분량인 물 2리터를 마시는 게 좋다”면서 “특히 여자의 경우 물을 마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압박스타킹 바람이 다시 불고 있다. 지난해 돌풍을 몰고 왔던 압박스타킹이 가을을 맞아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서서 일하는 여성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압박스타킹은 다리 건강에 효능이 있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온라인 쇼핑몰을 중심으로 판매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지난해 압박스타킹의 인기는 일본에서 시작됐다. 종아리 건강과 미용을…
헬스케어 솔루션 대표기업 유비케어(http://www.ubcare.co.kr, 대표: 이상경)가 업계 최초로 의약품 자동조제기를 직접 사용해 보고 구매할 수 있는 Autopack Q(Quality) 서비스를 실시 한다고 16일 밝혔다.
유비케어가 이날부터 실시하는 Autopack Q 서비스는 의약품 자동조제기인 Autopack을 1개월 무상으로…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물을 자주 들이키는 사람이 많다. 물을 마셔야 체내의 수분량이 적절하게 유지돼 우리 몸의 저항력이 높아진다. 물이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다. 몸속에 쌓인 유해 물질을 배출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역할도 물이 해준다. 무더위 속에 물을 잘 마셔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외출하는 사람이 많다. 각종 건강정보를 통해 자외선이 피부노화와 피부암의 원인이 되는 등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방법은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 마음먹고 비싼 자외선 차단제를 구입해도 정확하게 바르는 방법을 알지 못하면 효과가 반감될 수밖에 없다.…
여름철 안전한 등산을 위해서는 먼저 긴장감을 가져야 한다. 산을 무서워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말을 되새겨야 하는 것이다. 여름이라고 반바지, 반팔셔츠의 가벼운 등산복차림으로 산에 올랐다가는 낭패를 당할 수 있다. 여름철 안전한 등산을 위한 주의점을 알아보자.
◆ 여름철 안전한 등산 요령 1. “준비 철저” = 무더운 여름철…
장맛비가 주춤하면서 일부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지는 등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한 밤중에도 더위가 계속돼 야간의 최저기온이 섭씨 25도가 넘는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다. 한밤중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으면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해 몸을 뒤척이게 된다. 이럴 때 차가운 찬물 샤워로 몸을 식히는 사람이 있다. 열대야 찬물 샤워, 과연 효과는 있을까?…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면 피해야 할 음식도 많다. 일부 사람들이 특정 음식이 살이 찌기 쉽다고 얘기하면 손도 대지 않는 경우도 있다, 전문의의 진단에 따라 다이어트를 하고 있지 않다면 이런 오류에 빠지기 쉽다. 무심코 다이어트의 ‘적’이라고 생각했던 음식이 되레 살 빼는 데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다. 미국 방송 폭스뉴스가 보도한…
송지수가 딸을 순산했다.
배우 송지수는 26일 오전 11시쯤 서울 강남에 있는 한 산부인과에서 아기를 순산했다. 3.92kg의 여자아이로 산모와 딸 모두 건강한 상태로 남편 장범준이 곁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인 커플인 송지수 장범준 부부는 지난 4월 12일 결혼식을 올려 3개월만에 아이를 출산한 것이다. 가수 데뷔를…
여름휴가를 맞아 물놀이 후 습관적으로 귀지를 파내는 사람이 많다. 생산지를 알 수 없는 면봉을 휴대하는 사람들도 많다. 비위생적인 면봉으로 귀를 후볐다가는 오히려 귀 건강을 크게 해칠 수 있다. 많은 의사들이 귀지는 파내는 것보다 그냥 남겨두는 것이 귀 건강에 좋다고 말한다.
더럽고 지저분한 것으로 여기기 쉬운 귀지는 윤활제와 항균제 작용을 해…
치매를 일으키는 원인으로는 알츠하이머가 약 50%, 뇌혈관 질환(혈관성 치매)이 20~30%, 알츠하이머를 제외한 퇴행성 질환이 10% 정도를 차지한다. 이외에도 대사성 질환, 내분비 질환, 감염성 질환, 중독성 질환, 물뇌증(수두증), 뇌종양 등 매우 다양한 질병에 의해 치매가 발생할 수 있다.
알츠하이머는 뇌세포가 서서히 파괴되는 퇴행성…
일본뇌염을 옮기는 모기가 북상하고 있다.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24일 논산 지역에서도 발견됐다. 지난 4월 부산지역에서 올해 첫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된 데 이어 지난달에는 대구에서도 일본뇌염 주의보가 내려지면서 일본뇌염 증상에 대해 관심이 높다
일본뇌염은 주로 5~8세 어린이에게 발생한다.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은…
최근 비만,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을 앓는 대사성 증후군 환자가 늘어나면서 지방간 환자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단순한 지방간은 술을 끊고 운동을 하면 좋아진다. 하지만 지방간을 오래 방치해서 지방 간염이 생기면 문제가 달라진다. 간경변, 간암으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이다.
무리한 다이어트도 지방 간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서세원 서정희 부부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한 TV 프로그램이 이들 부부의 사생활을 조명했기 때문이다. 24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서세원 서정희 커플의 부부싸움 장면이 담긴 CCTV가 공개됐다.
한동안 금슬 좋은 부부의 대명사였던 서세원 서정희 커플의 격렬한 부부싸움 장면은 시청자들에게는 충격으로 다가왔을…
엄다희라는 이름이 주목받고 있다. 외모로 인해 삶의 자신감을 잃은 사연많은 사람들에게 성형수술의 기회를 제공하는 케이블TV의 성형 프로그램 출연자다.
엄다희는 24일 스토리온 ‘렛미인4’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 주제는 온라인 세계에 빠져 자신의 실제 모습을 외면하고 사는 사람들이 소개됐다. SNS 상에서 빼어난…
'사랑이 엄마'로 유명한 일본인 모델 야노시호가 한국 활동을 시작한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아내이자 추사랑 엄마로 알려진 야노시호가 모델로서 본격적으로 국내 활동을 한다는 것이다. 야노시호는 모델인 만큼 패션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야노시호는 24일 서울 청담동 '살롱 드 에이치'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