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혹시 나도 ‘번아웃 증후군’?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전국이 8∼12도, 낮 최고기온은 12∼19도로 예보됐다. 낮 기온은 평년(20∼23도)보다 3∼9도 낮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쌀쌀하겠다. ☞오늘의 건강= 오늘(1일)은 근로자의 날이다. 열악한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근로자의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소년과 소녀의 질투는 다르다 (연구)

이탈리아의 사회심리학자 프란체스코 알베르니는 연애를 시작하는 순간 질투도 시작된다고 말했다. 사랑에는 질투가 따르기 마련이지만, 양상은 남녀에 따라 완전히 다르다. 그리고 이런 차이는 예상보다 훨씬 어린 나이에 구축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남성의 질투는 파트너가 다른 이와 사랑에 빠졌을 때보다

[화촉] 오동주 고려대 명예교수 자녀

오동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의 자녀 오유민 양이 2021년 5월 8일(토) 오후 5시 30분 더 라움 2층 그라스가든에서 화촉을 밝힌다.

대웅제약 ‘나보타’, 터키·칠레서 품목허가 획득…3분기 출시 목표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가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최근 터키 및 칠레에서 나보타의 미간주름 적응증에 대해 품목허가를 잇달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나보타는 국산 보툴리눔 톡신 제품 중 최초로 터키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으며, 3분

다리 절단까지 부르는 ‘말초동맥질환’…“정기검진으로 예방”

말초동맥질환은 뇌혈관이나 심장혈관을 제외한 팔과 다리 등 신체 말단 부위로 가는 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힌 상태를 말한다. 초기에 발견하면 약물치료로도 호전이 가능하고, 어느 정도 진행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간단한 시술로 치료할 수 있다. 하지만 제때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다리 절단까지 진행될 수도

메드팩토, 상임고문에 이훈규 전 차의과대 총장 위촉

메드팩토는 이훈규 전 차의과대학교 총장을 상임고문으로 위촉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신임 이훈규 상임고문은 서울검찰청 특수1부 부장검사와 법무부 정책기획단장, 대검찰청 형사부장 및 서울남부·대전·인천 지검장을 지냈다. 2012년도부터 올해 1월까지 9년간 차 의과대학교 총장을 역임했으며, 현

고대구로병원 정희진 교수, 대한항균요법학회장 취임

  고려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감염내과 정희진 교수가 대한항균요법학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1년 5월 1일부터 2023년 4월 말까지 2년이다. 대한항균요법학회는 다제내성균 감시체계 구축과 항균화학요법 연구, 항생제 내성 예방과 오남용차단을 위한 지침 및 프로그램 개발, 정

레고켐바이오, ADC후보물질 도입 파트너사들 임상계획 발표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이하 ‘레고켐바이오’)는 지난 28일 지난해 ADC후보물질을 기술이전 해간 시스톤(CStone pharmaceuticals)과 픽시스(Pyxis Oncology)가 해당 후보물질의 개발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LCB71 (ROR1-ADC)의 글로벌 판권

면역력 강화하는 커큐민, 흡수율 장벽 넘는 방법은?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면역력이 강할수록 바이러스나 세균의 공격으로부터 몸을 건강하게 지켜낼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면역력이 충분히 강하지 않을 경우 감염병에 더 쉽게 걸릴 위험이 있을 뿐만 아니라, 감염이 될 경우 중증으로 발전될 위험이 높아진다. 면역의 종

GC녹십자 혈액분획제제, 미국 FDA 예비심사 통과…내년 미국 출시 기대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자사의 면역글로불린 제제 ‘GC5107(국내 제품명: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주 10%)’의 생물학적제제 품목허가 신청서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본격적인 심사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미국 FDA의 품목허가는 신청서 접수 후 60일간의 예비심사를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