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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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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위산억제와 중화 동시에 잡는 ‘듀얼파모정’ 출시
광동제약이 위산분비 억제와 중화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위장약 ‘듀얼파모정’을 선보인다.
29일 광동제약에 따르면 일반의약품(OTC)으로 선보이는 듀얼파모정은 위산생성을 억제하는 파모티딘 성분에 위산을 중화시키는 수산화마그네슘과 침강탄산칼슘을 더한 제제다. 복합제제이므로 제산제의 별도 섭취 없
GC녹십자랩셀, NK세포 대량배양 핵심기술 국제저명학술지 게재
GC녹십자랩셀의 NK세포 배양 기술이 국제저명학술지에 소개되는 등 세계 학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GC녹십자랩셀(대표 박대우)은 자사의 배양 플랫폼 기술 중 하나인 유전자 조작 지지세포 관련 논문이 국제저명학술지인 《Cellular & Molecular Immunology》 (IF = 11.
경구피임약 먹고 혈전이?…'이것' 해당되면 주의해야
전국에 구름이 많고 일교차가 큰 초가을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5도 내외, 낮 기온은 25도 내외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커지므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오늘의 건강= 매년 9월 26일은 원치 않는 임신을 예방하자는 취지로
'세계 사망 원인 1위' 심혈관질환, 어떻게 예방할까
매년 9월 29일은 세계심장연맹(WHF)이 심혈관계 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인식 개선을 위해 제정한 ‘세계 심장의 날’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심혈관질환은 2019년 약 890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사망원인 1위 질환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암에 이어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하고 있으므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273명…역대 최다치 기록
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3000명대를 돌파하는 등 연일 폭증세를 보이고 있다. 수도권 지역 확진자 역시 첫 20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273명 늘어 누적 29만8402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2431명보다 842명 늘어난
몸에 좋은 고구마, 조심해야 할 사람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동해안에는 비 소식이 있겠다.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5도 내외, 낮 기온은 25도 내외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나므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오늘의 건강= 건강 간식으로 좋은 고구마가 제철을 맞았다. 부드럽고 달콤한 맛으로
[부고] 남종우 아이앤비넷 대표 모친상
▲채순기씨 별세, 남종우(아이앤비넷 대표이사)씨 모친상 = 24일,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26일 오전 8시, 장지 경북 성주 선영. ☎ 02-2072-2010.
환절기 가려운 눈…혹시 ‘알레르기성 결막염’?
전국이 맑은 가을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기온은 전국이 15도 내외, 낮 기온은 25도 내외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2도 안팎으로 벌어지므로 건강관리에 주의해야겠다.
☞오늘의 건강= 가을은 봄 못지않게 알레르기성 결막염 환자가 많은 계절이다.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집먼지 진드기, 꽃가
영국 국민, 엽산 추가 빵 먹는다
영국 정부가 척추기형 아기 출산을 예방하기 위해 엽산을 밀가루에 첨가하는 것을 의무화했다고 BBC뉴스를 비롯한 서구 언론들이 20일 보도했다.
세계 각국의 여성들은 임신 중 태아의 척추이분증을 비롯한 기형을 방지하기 위해 비타민B 섭취를 권고 받고 있지만, 많은 여성들이 수칙을 지키지 못하는
큰 일교차에 식중독 비상…증상과 예방법
식중독은 5월부터 9월 사이 한 해 발생률의 80% 이상이 발생한다. 미생물들은 온도와 습도가 적당하면 놀라운 속도로 번식하며 독소를 생성하는데, 요즘같이 일교차가 클 때에는 아침에 괜찮았던 음식이 한낮 더위에 쉽게 상할 수 있다. 이렇게 상한 음식을 먹고 식중독에 걸릴 경우 복통과 설사를 하게 되며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