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테리아의 덫? 식후 10분 껌 씹기 효과 대단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기 위해선 규칙적인 칫솔질과 치실사용 중 어느 하나도 빠져선 안 된다. 그런데 칫솔질은 당연히 여기면서도 왠지 치실은 성가시고 번거롭다. 치실을 대체할 수 있는 좀 더 편리한 방법은 없을까. 최근 네덜란드 흐로닝언대학교 미생물학과 연구팀이 입안의 청결을 유지하

치과의사는 절대 안 하는 나쁜 습관 5가지

식후 꼬박꼬박 칫솔질을 하고 치실도 부지런히 쓴다면 치아위생관리를 잘하는 편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생각지 못했던 사소한 습관이 치아 건강을 손상시키는 주범이 될 때가 있다. 미국 건강지 프리벤션이 치과의사들은 절대 하지 않는다고 말한 나쁜 습관들을 소개했다.  ◆ 얼음 깨물기=

위와 뇌는 연결.... 뭘 먹느냐가 정신도 좌우

  마트에서 장보는 사람들을 보면 카트를 끌고 사람들 사이를 느긋하게 누비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사람들을 제치고 쓸어 담듯 물건을 주워 담아 계산대를 찾는 사람도 있다. 후자에 해당하는 사람은 성격이 급한 것일 수도 있지만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일 수도 있다. 과학자들의 연구논문을 통해 이

세안제로 목욕까지... 남자들의 흔한 미용 실수

  여성은 대체로 몸치장에 관심이 많은 반면, 남성은 차림새에 신경을 많이 쓰는 사람과 무신경한 사람으로 나뉘는 편이다. 후자에 속하는 사람들은 미용을 여성의 영역 안에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미용에 관심을 갖는 남성들이 늘어나는 추세지만 미용 초보자라면 서툰 실수를 저지르기 쉽다. 미국

죄책감 잘 느끼는 사람은 눈치가 100단?

  살면서 종종 벌어지는 경미한 사고나 화복을 전부 자신의 탓으로 떠넘기는 사람들이 있다. 쉽게 자기 비하에 빠지고 스스로를 혐오하기도 한다. 심리학자들은 이런 사람들을 ‘죄책감을 잘 느끼는 성향’이라는 성격유형으로 분류한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도 장점이 있다. 다른

[30초 건강팁] ‘마법의 날’ 반복되는 통증 도대체 왜?

                  ※ [30초 건강팁] 이전 기사 보기 ☞ [30초 건강팁] 건강한 정신을 위한 ‘한 마디’ ☞ [30초 건강팁] 전

다리 꼬면 건강에 안 좋다고? 누가 그래?

  의자에 앉을 때 습관적으로 다리를 꼬는 사람들이 있다. 다리를 가지런히 모으고 앉는 것보다 양쪽 다리를 엇갈려 꼬는 자세가 더 편하다고 느끼기 때문인데, 한편으론 건강을 해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한다. 그런데 최근 다리 꼬는 자세가 건강에 지장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연구팀의 주장이 제

만년 쓸쓸.... 천경자 화백 뇌출혈 후유증 시달려

  미술계에서 암중 사망설이 떠돌던 천경자 화백의 사망이 기정사실화됐다. 천 화백의 딸이 지난 여름 서울시립미술관에 유골함을 들고 나타난 이후 확인된 사실이다. 꽃과 여인을 강렬한 원색으로 표현해온 천 화백은 지난 2003년 뇌출혈로 쓰러진 뒤 거동에 어려움을 느꼈던 것으로 전해지고

막장 드라마도? TV시청, 감성지능 높인다

  저녁시간 혹은 휴일 소파에 앉아 하염없이 TV를 바라보고 있으면 불현듯 스스로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몸은 편한데 시간을 허비하고 있단 생각에 마음이 불편하고 죄책감이 든다. 그런데 최근 연구에 따르면 TV를 보면서도 얻는 이득이 있다. TV 시청하기가 일으키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매니큐어 살에 묻으면 내분비 교란물질 폭증

  네일아트는 여성들이 기분전환용으로 즐기는 취미 중 하나다. 형형색색의 매니큐어를 칠하고 나면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느낌을 받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매니큐어를 바를 때 주의할 점이 있다. 손톱 주변 살이나 큐티클층에 매니큐어가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것이다.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