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이렇게 마셔도 되나? “하루 6잔은 OK”

  하루에 커피를 몇 잔이나 마셔야 건강에 문제가 없을까? 커피 애호가라면 가끔 이런 생각을 할 것이다. 좋아하는 커피를 무심코 마시다가도 “이렇게 커피를 마구 마셔도 되나?”라는 의구심이 생기는 것이다. 과연 몇 잔을 마셔야 안전한 것인가. 미국 하바드대 보건

사노피, 커뮤니케이션 책임 박선미 상무 영입

사노피의 제약사업부문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국내 사노피 그룹 커뮤니케이션 및 기업사회공헌 업무 책임자로 박선미 상무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박선미 상무는 20여년 동안 듀폰 코리아,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한국MSD 등 다국적기업의 홍보 및 기업 명성 관리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 왔다. 박

영국국립보건원, “우유 섭취량 줄일 필요 없어”

“우유에 함유된 비타민 A 과다 섭취하면 골절 위험 높아져” 영국 국립보건원(NHS)은 하루에 우유 3잔 이상을 마시면 골절과 조기 사망 위험이 더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영국 언론에 보도된 것에 대해 “이에 동요할 필요가 없으며, 영국 국민들의 우유

뱃살을 줄여주는 일상 속의 사소한 방법 7

  식이요법과 운동은 필수 오늘도 두터운 허리둘레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뱃살은 심장병, 대장암 등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사람의 이미지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몸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 사람으로 비춰질 수 있기 때문이다. 과일과 채소 먹기, 고지방 및 설탕 줄

‘비스페놀A 프리’ 젖병, 비싼 만큼 안전한가

  “비스페놀A 프리(비스페놀A가 들어 있지 않은)로 만든 플라스틱 식품 용기가 비스페놀A가 함유된 식품 용기보다 더 안전하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둘의 안전성 차이가 불분명한데) 소위 ‘비스페놀A 프리’라 불리는 대체물질로 제조한 용기 가격이 더 비싼 것은

건조 과일-주스 살 때 아황산염 꼭 확인을

  건망고, 건살구 등 건조 과일에는 표백제의 일종인 아황산염이 들어 있다. 이 식품첨가물은 과실주스, 건조채소류, 과실주, 발효식초, 새우 등에도 함유되어 있다. 주로 과일과 채소류, 새우, 감자 등을 원료로 만든 식품이 갈색으로 변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된다. 포도주에 들어 있는

비만과의 전쟁 ‘눈길 머무는 곳’부터 시작

  비만예방을 위해서는 음식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가공식품과 고지방 음식을 줄이고 채소, 과일, 통곡물 위주의 식사를 하라는 얘기는 귀가 따갑게 들어왔을 것이다. 비만을 유발하는 식품을 시야에서 보이지 않게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이는 주변의 도움이 필요하다.

마시면 빨개지는 사람, 술 강권하면 “위험”

  술 못 마시는 체질 따로 있어 회사 회식이나 모임에서 늘 곤혹스러운 사람이 있다. 조금만 술을 마셔도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이 낮술이라도 마신 날이면 그날 하루는 사무실에 틀어박혀 있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도 저녁 회식 때마다 이들에게 술을 강권하는 동료들이 있기

멜라민 수지 그릇, 전자레인지 사용 위험

  멜라민 식기가 많이 사용되는 이유는 가격이 저렴하고 잘 깨지지 않기 때문이다. 일부 식당이나 간식 판매점에서 자주 볼 수 있다. 열에도 강해 국그릇이나 국자를 비롯해 밥그릇, 접시, 컵, 식판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멜라민 수지는 멜라민으로 만든 고분자 물질로 열경화성 플라스틱이다. 예

여자 나이 40, 뱃살과는 어떤 관계?

  전반적으로 젊은 남성은 같은 또래 여성보다 복부 비만인 경우가 많다. 반면에 여성은 젊은 이에 비해 40세 이후의 여성들에게서 복부 비만이 많이 발견된다. 젊었을 때 날씬했던 여성이 중년 이후 급격하게 뱃살이 나오는 이유는 무엇일까? 복부 비만은 식습관이나 생활방식, 유전 등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