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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O

지난말 공급내역 보고 도매상 3332곳, KGSP 적격업체는 1600곳 불과

불법 리베이트 영업 의심받는 의약품판매대행업체 3000여곳 넘는다

'불법 리베이트 영업 의혹'을 받는 의약품판매대행업체(CSO)가 3000여 곳이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들 업체는 제약사로부터 저렴한 가격에 의약품을 공급 받아 경쟁적인 영업 활동 과정에서 리베이트를 주는 경우가 많다고 제약업계는 보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의약품 공급내역을 보고한 도매업체는 3332곳이다. 또…

일부 제약사 판매대행 수수료 100%까지 지급 …이중 30%이상은 의사에게

사라지지 않는 의약품 리베이트…누가 주도하나?

일부 제약사들이 의약품판매대행업체(CSO)에 대해 과도한 수수료를 지급하고 있어 리베이트 영업을 조장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중소제약사들을 중심으로 이뤄졌던 의약품판매대행업체(CSO, Contarcts sales oranization,)를 활용한 영업활동이 전 제약업계로 확산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제약바이오협회·KRPIA ‘2022 윤리경영 아카데미’ 개최

의약품 영업대행사 지출보고서 허위 또는 미작성시 행정처분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 회장 오동욱)와 지난 17일 온라인으로 '2022 제약산업 윤리경영 아카데미'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의약품 판매질서 관련 약무정책 동향(여정현 보건복지부 약무정책과 사무관)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부경복 TY법률사무소 변호사) ▲제약사 컴플라이언스 담당자들이…

복지부, 내년부터 영업대행사(CSO)의 지출보고서 공개 의무화

“영업대행사(CSO) 관리 의무 소홀시 제약사도 함께 처벌”

내년부터 영업대행사(CSO)의 지출보고서 작성이 의무화되고, 제약사가 영업대행사(CSO)에 대한 관리를 소홀히 했을 경우 함께 처벌을 받게 된다. 지출보고서는  의약품 공급자 또는 의료기기 제조업자 등이 의료인에게 제공한 경제적 이익에 관한 내용과 그 근거 자료를 기록 보관하고 필요시 보건복지부에 제출하는 제도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