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9천명 건강한 노인 대상, 예방 효과 및 출혈 위험 분석
설 자리 잃은 ‘아스피린’ 뇌졸중 예방…“득보다 실 크다”
혈전 생성을 막아주는 '아스피린'의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가 설 자리를 잃을 것으로 보인다. 건강한 성인이 뇌졸중 예방을 위해 매일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것에는 "득보다 실이 크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신 연구 결과, 건강한 성인에서 저용량 아스피린 요법은 뇌졸중 발생 위험을 줄이지 못했다. 오히려 뇌출혈 위험을 증가시키는 상반된 결과가 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