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티푸스 원인균인 살모넬라 티피균 및 요로 건강 해치는 세균 없애
“토마토 더 먹어라!”…배탈 유발하는 ‘이 균’ 죽인다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얼굴이 파랗게 된다’는 유럽속담이 있다. 그만큼 토마토는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슈퍼푸드다. 최근 토마토와 토마토 주스에 다른 유해균을 죽일 수 있는 강력한 항균성분이 들어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토마토가 장티푸스를 일으키는 병원균인 살모넬라 티피균과 소화기 및 요로 건강을 해칠 수 있는 다른 세균들을 죽이는 것으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