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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한강성심병원

화상 재활에 ‘웨어러블 로봇’ 도입…”통증 줄고 보행 기능 향상”

화상으로 인해 걷기 어려워진 환자가 ‘로봇’을 이용해 재활치료를 하면 보행 기능이 향상되고 통증이 줄어든다는 임상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림대한강성심병원 재활의학과 서정훈·조윤수·주소영 교수팀이 하반신 화상을 당해 보행이 어려운 환자 12명을 대상으로 2018년 1월부터 2019년 5월까지 웨어러블 보행보조 로봇 ‘슈바(SUBAR)’를 적용해 …

한림대의료원,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서 최우수 등급 획득

한림대학교의료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급성기뇌졸중 8차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뇌졸중은 뇌 속의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 뇌가 손상되는 질환으로, 반신불수 등의 심각한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다. 뇌졸중이 생겼을 때 생명을 구하고 합병증 및 후유증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신속하게 병원에서 진단 및 처치를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