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병원 겨냥 의료기기·빅데이터 솔루션 등 사업 다각화 예상
“실적 개선 성공한 인바디, 다음 과제는 영역 확대”
의료기기 제조업체 인바디가 올해 미국 시장 확대와 제품군 다양화로 큰 폭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교보증권 김정현 연구원은 16일 “2024년 인바디는 매출 1939억원, 영업이익 474억원이 예상된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이는 전년(매출 1709억원, 영업이익 418억 원) 대비 약 13.4% 높은 수준이다.
인바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