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보관 중인 판매자는 판매 중지, 소비자는 반품"
먹어도 효과 無…’함량미달’ 비타민·다이어트제품 회수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건강기능식품제조업체 '메디바이오랩'이 생산한 '헬스업'을 규격 부적합 사유로 판매 중단 및 회수에 나섰다.
6일 식약처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비타민C 기준 규격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메디바이오랩측은 해당 제품을 그간 △항산화 작용 △정상 면역기능 △혈액생성 등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홍보해 왔다. 또한 △비타민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