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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에 치약? 괜찮을까?

여드름에 치약을 바르는 이가 의외로 적지 않다. 여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셀레나 고메즈, 모델 지지 하디드도 발랐다. 이게 과연 통하는 '요법'인 걸까? 미국 '워싱턴포스트'가 전문가에게 물었다. 답변은 간단하다. 바르지 말라는 것. 과거 의약품이 부족하던 시절에나 썼던 민간요법을 다양한 여드름 치료제가 나온 지금 쓸 필요는 없다는 얘기다.…

햇볕에 탄 피부 진정하는 에센셜오일 4

햇볕을 너무 쬐면 피부에 해롭다. 피부암 같은 극단적인 상황은 차치하더라도 피부 색조가 어두워지고, 주름도 는다. 그늘에 머물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등 예방조치가 최선이지만, 이미 볕에 많이 쬔 상태라면 피부를 진정시키는 게 우선이다. 미국 ‘멘스 헬스’가 햇볕에 그을린 피부의 화끈거림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되는 에센셜 오일을 정리했다.…

식초, 올리브유… 인체 무해한 친환경 세제 5

시중에 유통되는 청소 세제들은 환경은 물론 우리 몸에 직접적으로 해를 끼칠 수 있다. 레몬과 식초만으로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다면? 지금까지의 청소 방식을 고집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평소보다 더욱 환기가 어려운 겨울철. 영국 일간 ‘가디언’이 청소 후의 냄새나 공기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환경 친화적 세제 다섯 가지를 소개했다. ▲ 식초…

달달한 군것질 자제… 뾰루지 예방법 5

여드름 날 나이가 지났건만, 얼굴에 뾰루지가 올라오는 경우가 있다. 사춘기 호르몬 분출과는 무관한 피부 트러블이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피부과 전문의들에게 뾰루지 예방법을 들었다. ◆ 촉촉함을 유지하라 = 가장 중요하다. 로션, 크림 등 적당한 보습제를 발라 촉촉한 얼굴을 유지해야 한다. 이 말은 심지어 여드름 환자에게도 통한다. 여드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