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리는 시기, 상황에 따라 파킨슨병 의심
손 떨림, 수전증이 아닐 수도 있다?
일상 생활을 하다 피곤할 때, 영양이 부족할 때, 긴장될 때 몸이 떨릴 수 있다. 이를 본태성 떨림이라고 한다. ‘본태성’이란 뚜렷한 원인이 없다는 의미다. 본태성 떨림이 손에 나타나면 수전증이다. 이 때문에 손을 떠는 사람을 보면 수전증이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파킨슨병의 주요 증상도 손 떨림이다.
파킨슨병은 치매 다음으로 흔하게 생기는 퇴행성 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