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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에 세균 범벅… 집안에서 세균이 가장 잘 번식하는 곳 5

주방이나 화장실 청소는 자주 하지만 집안에서 놓치기 쉬운 청소 사각지대가 있다. 바로 세면대 수도꼭지 손잡이 부분이나 칫솔꽂이, TV 리모컨 등이다. 사소하게 생각해서 가끔 청소하다 보면, 세균 범벅으로 감염 걱정까지 해야 한다. 귀찮더라도 1주일에 한 두번씩 정기적으로 청소하는 것이 좋다. 집안에서 세균이 가장 잘 번식하는 5곳은 지금 당장…

디지털 기기 사용에 대해 통제력을 되찾는 방법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당신은 휴대폰이나 태블릿 등 영상을 보는 데 매일 얼마만큼의 시간을 사용하는가? 한 보고서에 따르면, 사람들은 보통 하루 약 7시간을 인터넷이 연결된 화면을 보며 보낸다. 컴퓨터를 사용하는 직업의 경우 그 숫자는 훨씬 더 커진다. 디지털 기기는 다른 사람과 교류할 수 있게 해주고, 교육이나 즐거움을 주는 등 우리 삶에 상당한 이점을 주지만, 너무 많이…

영상 시청 시간은 신경 발달에 부정적 영향

아이의 사회성 비결은?…’바깥에서 놀기’

영상을 보며 시간을 보내는 아이가 걱정이라면?  밖에서 활동하면 영상 시청으로 인한 부정적 영향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바깥에서 놀며 많은 시간을 보낸 아이일수록 사회화가 더 잘 발달됐다. 일본 오사카대 켄지 J. 츠치야 교수팀은 18개월에서 만 4세 아이 885명을 대상으로 만 2세 때 하루 평균 영상 시청시간, 2세 8개월 때…

TV는 아이에게 해롭다? 함께 보면 뇌 기능 쑥↑

TV 등 영상 시청이 아이들에게 해롭다는 인식이 있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영상 노출이 유아의 인지 발달에 유익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아이의 연령에 적합한 콘텐츠를 부모가 함께 시청하며 상호 작용을 해 줄 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영국 포츠머스대와 프랑스 파리낭테르대 연구진은 지난 20년간 발표된 478개 연구를…

인형 갖고 노는 아이가 공감력 높다 (연구)

아이가 떼를 쓰거나 지루해하면 태블릿을 건네주고 싶은 유혹이 생긴다. 아이를 달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 중 하나인데다 사실 부모도 편하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이럴 때에는 태블릿 대신 인형을 건네주는 게 아이가 성인이 되어 살아가는 데 유익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카디프대 연구진은 아이들이 전자기기보다 인형을 가지고 놀 때 다른 사람의…

TV보면서 핸드폰 하는 아이, 스트레스 더 크다 (연구)

TV에서 컴퓨터, 태블릿, 스마트폰, 비디오 게임에 이르기까지, 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전자 미디어의 종류가 굉장히 다양해졌다. 특히 어린 아이들의 미디어 사용이 늘어나면서 미디어 과용 문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오락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학습을 위해서도 미디어 사용이 필수이기에, 과연 얼만큼 사용하는 것이 적당한가에 대한 고민이…

바이러스 옮기는 뜻밖의 생활용품 4

날씨가 쌀쌀해졌다. 찬 기온이 감기를 유발하는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외부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쉬운 환경을 조성한다는 점에서 요즘 같은 시기에는 감기 및 독감 예방을 위한 수칙에 더 신경 써야 한다. 손을 잘 씻고 주변 청결 관리만 잘해도 바이러스 침투 가능성은 뚝 떨어진다. '내츄럴소사이어티닷컴' 자료를…

‘폰보다 펜!’ 종이에 쓰는 것이 뇌 기억에 최고 (연구)

정보를 기억할 때 펜으로 종이에 쓰는 것이 뇌 활동을 가장 활발히 자극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도쿄대학 쿠니요시 사카이 교수 연구진은 18세에서 29세 참가자 48명을 대상으로 가상의 대화를 읽고 기록하게 한 후, 한 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내용을 얼마나 잘 기억하는지 알아보는 방식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진은 사전 테스트를 통해 기억력,…

스마트기기 많이 보는 아이, 사물 보는 시야도 달라진다 (연구)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스마트기기를 자주 사용하는 아이들은 뇌 회로 연결이 재설정(rewiring) 되어 사고와 행동 방식이 다르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가령, 큰 그림을 인지하는 데 시간이 걸리는 반면 작은 그림에 더 반응하는 식이다. 이는 스마트기기 세대의 아이들은 과학적으로는 재빠르게 생각할 수 있지만 예술적 사회적으로는 사고의 회로가 더디게…

스마트기기 화면, 작을수록 눈 건강에 나빠

24시간 우리의 몸 주위에 놓여있는 핸드폰이나 태블릿PC 등 스마트기기의 화면이 작을수록 눈에 안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중앙대병원 안과 문남주 교수팀은 안과질환이 없는 건강한 성인 46명을 대상으로 화면크기가 다른 스마트폰(Apple iPhone XR)과 태블릿(Apple iPad 9.7)을 이용하여 각기 다른 날 다른 내용의 다큐멘터리 영상을…

유비케어, 휴대기기 연동 약국 관리 시스템 국내 특허 등록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대표 기업 유비케어(대표 이상경)는 ‘통신 단말을 이용한 약국 관리 시스템 제어 방법 및 약국 관리 시스템 제어 시스템’에 대한 국내 특허를 등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번 특허는 약국 전산용 PC의 약국관리시스템(PMS)과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휴대기기를 연동함으로써 약국 운영의 편리성을 도모할 수 있는 기술이다. 기존…

아이에 책 읽어줄 때 종이책? 전자책?

스마트폰 태블릿 등 전자기기가 일반화하면서 전자책 시장도 함께 커지고 있다. 미국 ‘하버드 헬스 퍼블리싱’은 아이 곁에 앉아서 동화책을 읽어줄 때 전자책보다 종이책이 좋다는 전문가의 의견을 전했다. 하버드 대학교 의대 소아과 클레어 매카시 교수는 미시간 대학교 연구진의 최근 논문을 인용, “만 2, 3세 유아의 경우 전자책을 읽어주면 종이책보다…

동화 읽어줄 땐, 전자책보다 종이책이 낫다 (연구)

아기에게 동화를 읽어줄 때 전자책보다 종이책이 좋다. 미국의 소아청소년과 의사이자 뉴욕 대학교 저널리즘 교수인 페리 클라스는 뉴욕 타임스에 기고한 글에서 이같이 밝혔다. 클라스 교수는 2, 3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 최신 연구 결과를 인용했다. 부모가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실험이었는데 독서의 방법은 세 가지였다. 첫째는 종이책, 둘째는 소리나…

무조건 막나? 아이의 스마트폰 사용 통제하는 법 7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흔한 걱정 중 하나는 아이의 스마트폰 의존도다. 아이가 얌전하게 앉아 스마트폰에 집중하는 동안 부모는 육아의 부담을 덜 수 있지만, 스마트폰 의존도가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간과할 수 없기 때문이다. 미국 소아과학회는 2~5세 사이의 아동은 하루 1시간 이내로 스마트기기 사용 시간을 제한해야 한다고 권장하고 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