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타구니쪽 불룩하다면 의심...초기 치료 안하면 장 괴사까지 갈 수 있어
“니가 거기서 왜 나와”…운동 무리했더니 장이 탈출했다?
선선해진 가을 날씨에 야외 운동을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살을 빼고 근육을 만든다는 욕심으로 무리한 운동을 하다가 ‘사타구니 탈장(脫腸)’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심지어 사타구니 탈장은 통증이 수반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증상을 알기가 더 어렵다.
무리한 고강도 운동으로 발생할 수 있는 탈장
탈장은 신체의 장기가 제자리에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