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낭-항문문합술 환자서 발병률 최대 60% 보고...미충족 수요 개선 기대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킨텔레스’, 만성 회장 낭염 적응증 확대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정맥주사) '킨텔레스(성분명 베돌리주맙)'가 만성 회장 낭염 치료에 대한 적응증을 추가로 승인받았다.
회장 낭염은 궤양성 대장염으로 수술을 받은 환자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합병증으로, 이번 승인을 통해 킨텔레스의 처방 범위가 대폭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킨텔레스가 6월 1일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