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후방 센서와 9V 배터리 활용하여 지팡이 휴대성과 장애물 탐지 기능 향상
시각장애인의 눈 지팡이, 초음파 기술로 기능 향상 앞둬
가톨릭대 여의도성모안과병원 황호식 교수가 ‘시각장애인용 초음파 지팡이 제작’에 성공했다. 일반 지팡이에 초음파 센서를 부착하여 시각장애인이 장애물을 쉽게 피할 수 있게 돼 편의성과 안전성이 높아졌다.
황 교수는 지팡이 제작을 위해 거리 및 근접 센서를 알아보던 중 자동차의 후방 센서가 구하기 쉽고 사용이 편리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