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징 태그

카메라

자동차 후방 센서와 9V 배터리 활용하여 지팡이 휴대성과 장애물 탐지 기능 향상

시각장애인의 눈 지팡이, 초음파 기술로 기능 향상 앞둬

가톨릭대 여의도성모안과병원 황호식 교수가 ‘시각장애인용 초음파 지팡이 제작’에 성공했다. 일반 지팡이에 초음파 센서를 부착하여 시각장애인이 장애물을 쉽게 피할 수 있게 돼 편의성과 안전성이 높아졌다. 황 교수는 지팡이 제작을 위해 거리 및 근접 센서를 알아보던 중 자동차의 후방 센서가 구하기 쉽고 사용이 편리하다는…

“얼굴 왜곡하는 셀카, 성형수술 부추겨” (연구)

일반 카메라가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찍은 셀카의 얼굴사진이 실제 얼굴과 다른 왜곡을 발생시켜 불필요한 성형수술을 부추기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실제의 왜곡된 복제품(시뮬라크르) 때문에 실제가 뒤바뀌는 웃지 못 할 현상이 얼굴성형에서도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미국성형외과학회(ASPS) 학회지인《성형외과학》4월호에 실린 미국 텍사스대 사우스웨스턴…

‘폰카’로 빈혈 진단? (연구)

휴대전화 카메라를 이용해 빈혈을 진단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빈혈은 혈중 헤모글로빈 농도가 정상값 이하로 떨어진 상태를 가리킨다. 원인은 철분 결핍을 비롯해 간이나 비장 같은 조혈 기관의 질환, 실혈 등 여러 가지다. 빈혈이 있으면 안색이 나쁘고 몸이 피곤하다. 현기증, 두통, 숨참, 집중력 저하 등의 증상도 나타난다. 어린이나 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