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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인대

이가 시리다면… “잘못된 칫솔질이 원인”

'이가 시리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찬물을 마시거나 칫솔질을 할 때 더욱 느끼지만 무심코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증상이 지속되지 않고 생활에 크게 지장이 없어 치아가 많이 상했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린 치아는 치주염의 전조증상일 수 있는 만큼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 미리 예방할 수 있어야 한다.…

자연치아, 최대한 살려야 하는 이유

생후 6개월이 지나 처음으로 나온 치아를 젖니 혹은 유치라고 부른다. 위와 아래에 각각 10개씩 자란다. 젖니는 영구치가 나는 10살 전후까지 치아의 기능을 하게 된다. 평생 동안 사용하는 영구치가 하나씩 나기 시작하면 위와 아래 각각 14개(사랑니 포함-16개)씩 총 28개의 영구치(사랑니 포함-32개)를 가지는 것이…

불편한 치아, 꼭 뽑아야 할까?… 자연치의 ‘진실’

미용 상의 목적 뿐 아니라 치아가 조금 불편하다고 해서 자연치아를 뽑고 인공치아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가지런한 이’에 대한 갈망 때문에 신중한 검토 없이 자연치아 발치를 고집하는 사람도 있다. 임플란트가 대중화되면서 이 같은 현상은 심화되고 있다.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임플란트는 성공률이 매우 높고 안전해…

임플란트로 다시 찾은 치아, 올바른 관리법은?

치과 임플란트 건강보험의 적용 대상이 만 65세 이상으로 확대돼 치아상실로 인해 어려움을 겪던 많은 이들이 다시금 씹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음식 등을 씹는 저작운동은 음식의 맛을 느끼게 해줄 뿐만 아니라, 뇌로 가는 혈류량을 증가시켜 뇌기능 향상을 통해 집중력과 기억력을 높이고 더 나아가 노인들의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자연 치아 오래 쓰려면, 충치 관리 어떻게?

평생 쓰는 치아, 어떻게 잘 유지할까? 충치는 2017년 외래 환자 수 6위를 기록할 만큼 흔한 질환이면서 치아를 잃게 만드는 주요 원인이기 때문에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의료기술의 발달로 인해 신경조직을 보호할 수 있는 소재가 많이 개발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