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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율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47개 현 중 2개 제외한 모든 현에서 환자 발생

日서 걸린지도 모른 감염병 확산…치사율 30%, 무슨 병?

엔저 등의 영향으로 일본에 가는 한국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일본에서 희귀하지만 위험한 박테리아 감염이 기록적인 속도로 확산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일본 국립감염병연구소(NIID)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A군 연쇄구균성 질환인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STSS) 발병 건수는 2023년에 기록된 기록적인 수준을 넘어설 것으로…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사 받아보라”

결핵은 우리와는 관련 없을 것 같은 질병이다. 하지만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인구 10만 명당 86명의 결핵 발생률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결핵 발생 1위 국가이다. 15세 이상이 되면 결핵 발병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집단생활을 하는 학생들은 주의가 필요가 있다.…

코로나19의 치사율은 대체 얼마인가?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3.4%라고 했더니,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틀린 숫자”라며 “1% 미만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8일 현재 한국의 치사율은 0.7% 안팎. 트럼프 대통령의 짐작과 비슷하다. 미국 ‘뉴욕 타임스’에 따르면 역학 전문가들도 1% 내외가 현실적인 수준일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신종 바이러스의 치사율을 지금 단계에서…

우한 폐렴 치사율, ‘겨우’ 2%?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치사율을 두고 다양한 수치가 제시돼 혼란스럽다. 발병 초기에는 ‘2% 안팎’이라는 추측이 대세였다. 사스의 11%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치였다. 그러나 임상 분석 결과가 속속 발표되면서 4%, 11% 등 훨씬 높은 수치가 제시되고 있다. 어떤 수치가 맞는 걸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공식적인 치사율은…

김우주 교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무증상 전파 가능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전 세계로 무섭게 확산되고 있다. 확진자 수가 중국 본토에서만 6000명을 돌파해 2003년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때를 넘어섰다. 확산세가 이어지며 불안감이 증폭되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최신 이슈에 대해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의 의견을 정리했다. Q. 질병관리본부가 신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