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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간칫솔

기상 직후 양치는 밤사이 생긴 플라그 제거해...저녁과 자기 전엔 양치질 필수

‘아침 양치 안한다’고 아내와 싸운 男… “기상 후에 필수?”

아침에 일어나서 양치를 하지 않는 직장인 사연에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지난 19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아침에 양치 안 하는 거로 아내와 말다툼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에 따르면 대기업에 다니는 작성자 A씨는 보통 6시에 일어나서 출근 준비를 하고, 7시 30분에 회사에서 밥을 먹고 양치한다. 출근할 때 영양제…

식후 1시간 이내 양치...치간 칫솔 하루 한번 하기

“양치 333법칙 틀렸다!”…충치 폭탄 맞는 최악의 습관들

하루 3번, 식후 3분 이내, 3분 이상 '양치 333법칙'을 불문율처럼 지켜 온 사람이 많다. 그러나 다른 급한 일이 있어서 혹은 귀찮아서 안 지키는 경우도 있다. 이에 자신만의 양치 루틴을 만들기도 한다. 중요한 건 어떤 양치 습관은 치아건강에 치명적이라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현직 치과의사가 말하는 '충치를 부르는 최악의…

저녁 양치가 가장 중요해

칫솔은 연필 쥐듯…천금같은 ‘자연치아’ 아끼는 법

오늘이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이라는 말이 있다. 지금이 가장 중요한 순간이니 무엇을 하든 늦지 않았다는 의미다. 자연치아도 마찬가지다. 한 살이라도 젊을 때 관리하면 오랫동안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자연치아는 인공치아와 달리 잇몸뼈를 보호하고 염증을 막는 치주인대가 있다. 때문에 불가피하게 인공치아를 심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자연치아를 힘…

칫솔, 치약, 치실… 건강한 치아와 잇몸 관리법

‘오복 중 하나’라는 치아는 평생 건강의 바로미터이다. 특히 노년에는 치아에 문제가 생기면 식사도 어려워진다. 치아가 부실하면 오래 살아도 삶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 그런데 하루 세번 꼼꼼히 이빨을 닦고 관리를 했는데도, 충치와 잇몸병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칫솔질과 치약 선택에 문제가 있었는지 궁금하다. 건강한…

[메디체크의 헬스UP]

외래진료 1위 ‘치주질환’… 예방 및 관리법은?

40대 직장인 이모 씨는 양치할 때 피가 나고 피곤하면 잇몸이 부어 내원했다. 평소 특별히 아프지 않아 차일피일 미루다 건강 검진을 하다 상담을 요청했다. 만성 치주염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였다. 큰어금니 브릿지 밑은 양치가 잘되지 않았고 아래턱 안쪽에는 치석이 많이 쌓여있었다. 이와 잇몸이 닿은 부위에는 치석이 치아 뿌리 쪽으로도 내려가 잇몸 상태도 좋지…

치실 사용… 치주 질환을 예방하는 확실한 방법

치주질환을 예방하는 가장 확실하고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치실을 사용하는 것이다. 나이가 들면 치주질환의 발생 빈도가 높아진다. 40세 이상 약 90%에서 잇몸질환이 발생한다는 통계가 있다. 치주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은 치아에 지속해서 형성되는 세균막, 일명 플라크 때문이다. 치주질환은 흔히 풍치라고도 하는데,…

치아 건강을 위해 치약은 ‘조금만’

손을 자주 씻는 위생수칙이 더욱 중요해진 코로나 시대. 코와 입 등 바이러스가 유입하는 통로 역시 깨끗하게 관리해야 한다. 그렇다보니 외출 후 집에 돌아오면 손 씻기만 하던 사람들도 칫솔질까지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칫솔모를 전부 덮을 만큼 치약을 충분히 짠 뒤 이를 닦는데, 이런 방법으로 칫솔질을 하고…

자연 치아 오래 쓰려면, 충치 관리 어떻게?

평생 쓰는 치아, 어떻게 잘 유지할까? 충치는 2017년 외래 환자 수 6위를 기록할 만큼 흔한 질환이면서 치아를 잃게 만드는 주요 원인이기 때문에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의료기술의 발달로 인해 신경조직을 보호할 수 있는 소재가 많이 개발되고 있다. …

치약은 콩알만큼… 충치 예방법 3

충치란 치아의 단단한 부위가 썩어서 벌레 먹은 것처럼 삭은 것을 말한다. 치아는 저절로 썩지 않는다. 충치를 유발하는 세균이 입안의 음식물 찌꺼기를 먹고 배출하는 젖산에 의해 치아의 단단한 무기질이 녹아서 생긴다. 이 세균이 뮤탄스 균인데, 우리가 먹고 남은 입안 틈새의 음식물 찌꺼기나 당분을…

장애인 95% 이상이 구강질환으로 고통…주기적으로 검진받아야

구강관리는 단순히 음식물을 잘 섭취하기 위한 것만은 아니다. 치주질환은 주로 세균이나 세균 유래 물질에 의해 발병하는데, 발병 후 세균이 혈류내로 침투해 당뇨, 심혈관질환, 암 등을 포함한 심각한 전신질환을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이다. 비장애인에게도 쉽지 않은 구강관리는 스스로 치아관리가 어려운 장애인에게는 더욱 커다란 난관이다. 전국 등록 장애인…

치아 교정 중 충치·착색 피하려면?…’이것’ 사용하세요

치아 교정은 저작기능 및 발음기능 개선과 심미성의 향상, 구강건강의 개선 등 여러 가지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온다.  하지만 치아의 뿌리 부분이 잇몸 뼈 사이로 이동하다보니 길게는 수년이 소요되는 등 치과치료 중 시간이 오래 걸리는 치료에 속한다. 또한 교정치료를 하는 대다수의 환자들이 호소하는 불편함 중 하나는 ‘교정장치에 음식물이 끼어 관리가 …

다시 찾은 씹는 즐거움…올바른 임플란트 관리법은?

치과 임플란트 건강보험의 적용 대상이 만 65세 이상으로 확대돼 치아상실로 인해 어려움을 겪던 많은 이들이 다시금 씹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음식 등을 씹는 저작운동은 음식의 맛을 느끼게 해줄 뿐만 아니라, 뇌로 가는 혈류량을 증가시켜 뇌기능 향상을 통해 집중력과 기억력을 높이고 더 나아가 노인들의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더욱이 음식물을…

치아, 오래 닦는 것보다 ‘정확히’ 닦는 게 중요

치아나 잇몸에 생기는 병은 칫솔질을 잘 못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칫솔질을 제대로 하려면 나에게 맞는 칫솔이나 치실 등을 선택하는 것이 우선이다. 강동경희대병원 소아치과 김미선 교수를 통해 올바른 구강 위생 용품을 선택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 구강 크기, 구강질환 여부 고려= 칫솔을 고르기 위해서는 우선 구강 크기를 고려해야 한다. 일반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