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강대희 교수팀, 9년간 7만 명 추적 연구
완경 후 ‘OO 관리’, 유방암 위험도 낮춘다
꾸준한 혈압 관리가 유방암 위험도를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대규모 추적 연구로 중년 여성에의 높은 최저혈압(이완기 혈압)치가 유방암 발병 위험도를 가리킬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서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강대희 교수 연구팀은 40~69세 여성의 이완기 혈압과 유방암 사이의 연관성을 추적했다.
연구팀은 2004~2013년 7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