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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전

FDA, 팍스로비드 약사처방도 허용 1분기 매출은 라게브리오가 크게 앞서 국내 주문량, 화이자(25만) > 머크(2만)

“美 팍스로비드 약사처방도 가능, 라게브리오는 안돼”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화이자의 코로나19 경구 치료제인 '팍스로비드' 처방 자격을 약사로 확대한 가운데, 머크의 '라게브리오'에 대해서는 약사 처방을 승인하지 않았다. 다만 라게브리오의 처방 대상이 크게 제한적이지 않아 코로나19 치료 옵션으로서 필요성은 강조했다. 외신 등에 따르면 FDA는 라게브리오의 경우 기존 처방자인 의사에 의해서만…

두통에 관한 잘못된 속설 5

망치로 머리를 두드리는 듯한 고통 혹은 눈 주위에 느껴지는 묵직한 통증…살다보면 이런 두통을 경험하는 때가 있다. 일상 생활에서 두통은 흔히 일어나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 있다. 두통이나 편두통에 관련된 잘못된 상식도 꽤 많다. 사람들을 헷갈리게 만드는 속설로 인해 통증을 예방하거나 제대로 치료하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미국 건강미디어…

재택치료자, 오늘부터 약국 방문 가능

오늘(6일)부터는 재택치료자가 약국에 직접 방문해 처방의약품을 수령할 수 있다. 지금까지 재택치료자의 의약품은 가족이나 지인이 대리 수령하는 것이 원칙이었으나, 신속항원검사(RAT) 도입과 대면 진료 확대로 의약품 수령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처럼 방침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고 처방전을 받으면…

멜라토닌, 처방 없이 먹어도 될까?

멜라토닌은 수면을 관장하는 호르몬이다. 해가 지면 분비돼 잠을 유도하고, 해가 뜨면 분비를 멈춘다. 햇볕을 쬐면 생성되는데 부족하면 보충제로 섭취할 수 있다. 미국에선 건강기능식품이어서 의사 처방 없이 살 수 있고 가격이 저렴하다. 반면, 한국은 전문의약품이어서 처방전이 필요하고 값도 비싸다. 가격 차가 최대 수십 배에 이르다 보니, 처방받아 비싸게…

휴대폰으로 간편하게…한림대동탄성심병원, ‘QR코드 전자처방전’ 시행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이성호)이 약국에서 QR코드로 처방약을 조제 요청할 수 있는 전자처방전을 도입했다. 이전에도 전자처방전을 이용하는 병원은 있었지만 특정 약국을 지정한 뒤 온라인으로 전자처방전을 보내 사전에 조제요청을 하는 방식이었다. 이로 인해 병원과 약국 사이에 불필요한 오해가 생기거나 환자가 조제요청을 해놓고 정작 다른 약국을 이용하는…

중이염-티눈 치료, 동네 병원이 싸다

오는 11월 1일부터 중이염, 티눈, 결막염 등 가벼운 질환 치료 비용이 의료 기관 종별로 차등 적용받는다. 보건복지부-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30일 "'본인 일부 부담금의 산정 특례에 관한 기준'을 개정해 약제비 본인 부담을 차등 적용하는 질환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보건 당국은 외래, 경증 질환 중심인 의원급 의료 기관의 의료 이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