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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건강]

영하 10도…춥다고 뽁뽁이 창틀까지 붙였다면 ‘이것’ 필수

오늘은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강추위는 여전하겠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4∼0도,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예보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오늘의 건강= 바깥 활동이 어려운 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수록 저마다 난방에 심혈을…

틈새 냉기 최대한 막고 보일러 배관 점검해야

치솟는 열요금…‘난방비 폭탄’ 피하려면?

천정부지로 오른 '열요금'에 가정마다 난방비 비상이 걸렸다. 열요금은 난방·온수 사용량을 계량기로 검침해 부과하는 요금으로 한국지역난방공사가 도시가스 요금과 연동해 산정한다. 올해에는 국제 가스 가격이 치솟으면서 벌써 3번의 인상이 이뤄졌다. 주택용 열요금은 올해 3월 Mcal(메가칼로리)당 65.23원에서 지난달 89.88원으로 8개월 새 무려…

[오늘의 건강] 명절 앞두고 체중 관리 비상

가을 다이어트, 식사 전후를 공략하라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오전까지 제주도와 남해안, 경상권 동해안, 강원 영동, 지리산 부근, 울릉도와 독도에는 시간당 50~100mm, 그 밖의 지역에는 시간당 50mm 내외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강한 바람과 함께 천둥·번개가 예상되니 불필요한 외출을 삼가하자. 해상에서는 물결이 3~12m 이상으로 매우 높게…

춥고 건조한 겨울, 호흡기 건강법 5가지

요즘 같은 겨울철은 차갑고 건조한데다 실내외 온도차도 커져 신체 저항력이 떨어지게 된다. 이 때문에 호흡기가 약하거나 비염, 만성기침, 천식이 있는 사람들은 독감으로 고생하기 십상이다. 건강정보 사이트 자료를 토대로 일상 속 작은 관심만으로 겨울철 호흡기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추워도 창 열고 환기…

‘코막힘’, 왜 침대에 누우면 더 심해질까?

코막힘은 밤이 되면 더 심해진다. 원인이 감기든 알레르기든 마찬가지. 왜 침대에 누우면 코가 더 막히는 걸까? 미국 '멘스헬스'가 전문가의 설명을 들었다. 브리검 여성 병원의 알레르기 전문의 라키아 라이트 박사는 "질문을 뒤집어보자"고 제안한다. 감기에 걸려 증상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도 낮에는 숨을 쉴 수…

코로나 위험 낮추는 승용차 환기법

명절을 맞아 고향에 다니러가는 길은 평소보다 더디기 마련이다. 오랜 시간 운전하자니 허리도 아프지만, 혹시 모를 위험 때문에 마음이 더 불편하다.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차량 내 전파를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계속 환기를 해야 한다. 특별한 방법이 따로 있을까? 미국 ‘워싱턴 포스트’가 매사추세츠 대학교 바기스 마타이 교수의 조언을 보도했다.…

제10호 태풍 ‘하이선’, 7일 남해안 상륙…한반도 내륙 관통 예상

제9호 태풍 '마이삭'이 제주와 남쪽 지방에 대규모 정전과 단수, 침수 등 큰 피해를 남기고 지나간 가운데 제10호 태풍 ‘하이선’도 북상 중이다. 3일 기상청의 발표에 따르면 하이선은 오는 7일 오전 8시쯤 경남 통영에 상륙한 뒤 경남 함안과 경북 고령, 강원 원주와 춘천 등을 거쳐 같은 날 오후 3시 경 북한 지역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인다.…

태풍 ‘바비’ 북상…창문에 ‘X’자 테이프, 효과 없다?

제8호 태풍 '바비'가 오전에 제주도 서쪽 해상을 지나 오후에는 서해로 북상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는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가 거센 비바람이 몰아치겠고, 오전에는 남부지방도 비바람이 점차 거세지겠다. ☞오늘의 건강= 태풍 바비가 전국을 강타한다. 태풍은 내일 오전 북한 황해도 부근을 지나 더욱 북상할 것으로 예상돼 내일 오전까지가 비바람의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