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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

칫솔 잘못 보관하면 ‘세균 막대기’ 된다

칫솔 잘못 보관하면 ‘세균 막대기’ 된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점심식사 뒤 서랍이나 연필꽂이에서 칫솔을 꺼내고 양치질을 한 뒤 상쾌한 기분으로 오후 업무를 준비한다. 하지만 이들이 느낀 상쾌함만큼 입 속도 깨끗해졌을까. 식사 후 양치질은 입 속에 남아있는 음식 찌꺼기를 없애줄 뿐만 아니라 입 냄새와 충치를 막아주는…

비교적 기르기 쉬운 다육식물 5

풀과 나무로 가득한 야외공간은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집중력과 창의력을 높인다. 야외에서만 녹색풍경을 즐길 수 있는 건 아니다. 실내에서도 가능하다. 미세먼지로 실내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공기정화용 식물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손이 덜 가 키우기 쉬운 다육식물에 관심이 높다. 하지만…

몸매와 건강을 동시에 잡는 일석이조 식사법

운동과 함께 적당한 양의 식사를 하는데도 살이 찐다면 음식의 칼로리가 문제가 될 수 있다. 막연하게 생각하는 칼로리와 실제 엄격하게 측정한 칼로리에는 차이가 있다. 미국 코넬대학교 영양학과 브라이언 완싱크 박사가 '의도했던 것보다 많이 먹거나 덜 먹게 되는 사례들'에 대해 연구했다. 식사를 하는 환경이나 조건이 …

창가에 앉으면 일 더 잘 된다 (연구)

회사에서 당신의 책상은 어디 쪽에 위치해 있는가? 사무실 책상에 따라 업무 생산성이 다르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벽 쪽에 앉을 때보다 창가에 앉을 때 집중력이 향상되고 생산성도 높아진다는 것이다. 영국 UCL(University College London) 연구진은 런던에 위치한 개방형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원 172명을 대상으로 업무 공간에…

비행기 복도 쪽 자리는 아이에 위험(연구)

비행기에서 아이들은 복도 쪽 보다는 안쪽 자리에 앉히게 안전하다. 미국 ‘뉴욕 타임스’가 어린이와 함께 비행기로 여행할 때 주의할 점에 대해 전문의들의 조언을 정리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비행 중 발생하는 응급상황의 대부분은 멀미, 구토, 발열, 알레르기 반응 등이며 대개는 기내에서 처치할 수 있지만, 0.5%의 경우는 회항하기도 한다. 건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