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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지방

프로바이오틱스가 대사증후군 위험인자 콜레스테롤 낮춰

3040 젊은층 건강 앗아가는 ‘이 증상’…유산균이 도움된다고?

콜레스테롤은 몸의 세포를 둘러싸고 있는 세포막의 구성성분이다. 소화액인 담즙을 만들기도 하며, 여러 호르몬 및 비타민 D등을 생성하는데 재료가 되는 요소로 몸에 꼭 필요하다. 몸은 그 요구에 따라 콜레스테롤을 생성한다. 전체 콜레스테롤의 20%는 음식섭취를 통해 주로 흡수되고 나머지 70%는 간에서 형성되기 때문에 그 균형을 맞추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천연 감미료, 인공 감미료, 천연당 등...저마다 섭취량, 열량 등 달라

[건강먹방] 무설탕 식품 속 ‘대체당’…부작용 피하려면 어떻게?

무설탕 음료, 제로 초콜릿 등 ‘저당’을 강조한 식품이 출시되고 있다. 저당 제품에는 설탕 대신 대체당이 주로 쓰인다. 아스파탐, 스테비아, 알룰로스 등 대체당이 들어간다. 대체당은 혈당과 비만 걱정을 덜 수 있지만 과도하게 먹으면 부작용 위험이 있다. 대체당이란 말 그대로 설탕을 대체할 수 있는 당이다. 소량으로도 강한 단맛을 낼 수 있으며 열량은…

콜레스테롤 채식보다 전반적인 식단 관리가 중요

고기 안먹고 채식 많이 하는데…웬 고지혈증?

# 30대 채식주의자 김모씨는 최근 건강검진에서 콜레스테롤 관리가 필요하다는 통보를 받고 깜짝 놀랐다. 아직 젊은 나이고, 비교적 날씬한 체격인데다가 채식을 한 지 6개월 밖에 되지 않아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 줄은 상상도 못한 것. 보통 총콜레스테롤이 230mg/dL을 넘거나 중성지방이 200mg/dL이상이면 고지혈증이라 판단한다. 그런데 김씨처럼…

함께 살면 혈압 낮추고 심장병 예방…반려동물의 건강 효과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다 보면 웃을 일이 더 많아진다. 친구처럼 가족처럼 자신을 위로해주는 반려동물과의 교감은 사람에게서 받지 못하는 무조건적인 사랑과 편안한 위안이 되곤 한다. 그런데 관련 연구에 따르면, 귀여운 강아지나 고양이와의 교감이 사람의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그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고 스트레스가 해소되면서 자연스럽게…

피가 탁해지고 혈관이 굳는다고? 꼭 줄여야 하는 음식 4

나이 들수록 건강검진에서 주의 깊게 체크해야 하는 것이 바로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이다. 이 수치가 높으면, 피가 탁해지면서 고지혈증과 이상지질혈증의 원인이 된다. 특히 갱년기에 접어들면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하기 쉬운데, 이러면 각종 성인병에 그대로 노출된다. 또한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로 인해 혈관이 딱딱해지면서 혈관 질환까지…

제철 ‘검은콩’, 갱년기 여성에게 특히 좋은 이유

지금이 제철인 검은콩은 항산화 기능이 뛰어난 ‘블랙푸드’의 대표주자이다. 전부터 반찬으로 먹었던 콩자반이나 검은콩을 넣은 잡곡밥은 알고 보면 노화와 각종 성인병을 막아주는 건강식이다. 몸에 좋은 검은콩은 특히 갱년기 여성에게 좋은데, 탈모와 비만 예방은 물론이고 갱년기 여성이 걸리기 쉬운 암과 골다공증까지 예방해준다. 먹을수록 건강하고…

중성지방 수치 상위 10% 노인의 치매 발병률 하위 10%의 절반

심장에 독인 중성지방, 뇌에는 약이다?

중성지방 수치가 높으면 심장엔 좋지 않지만 뇌에는 좋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8만 명 이상의 노인을 6년 이상 추적 관찰한 결과, 중성지방 수치가 상대적으로 높으면 치매에 걸릴 위험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경학(Neurology)》에 발표된 호주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헬스 데이’가 26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중성지방은…

혈당 조절, 심장 건강에 유익

밥 먹은 후 잠깐이라도…산책이 좋은 이유

걷기는 몸에 무리가 적고, 특별한 기구도 필요 없으며, 마음만 먹으면 다른 운동에 비해 쉽게 할 수 있는 운동 중 하나다. 언제 걷든 좋지만, 식후 가벼운 걷기 역시 다양한 면에서 건강에 이롭다. 식사 후 걷기가 건강에 좋은 이유를 미국 의약품 가격정보 서비스업체 ‘굿알엑스(GoodRx)’에서 소개한 내용으로 알아본다. 소화를 돕는다 식후 걷기는…

[정은지의 건방진 퀴즈] 지방 대사 과정을 통한 살 축적과 살 빼기 여정

[건방진 퀴즈] 3kg 살 찌우기가 힘들까? 살 빼기가 어려울까?

◆ 정은지의 건방진 퀴즈_ 5 Q. '살=지방'이라고 할 때, 다음 둘 중 더 어려운 쪽은? ① 마른 A씨가 살 찌우기 ② 뚱뚱한 B씨가 살 빼기 '살'짝 '살'벌한 주제를 들고 왔으니, 오늘은 '살살' 다뤄줄게. '살' 떨리게 어려운 ‘살의 원리’에 대해 짚고 넘어가자. 살 찌우느냐 빼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당연히 '살빼기가 더…

평균 12년 동안 약 1만명 관찰 결과 연관성 드러나

치매 위험, ‘이럴 때’ 더 커진다 (연구)

전 세계적으로 55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치매를 앓고 있다. 2050년에는 고령화로 이 수치가 1억5200만 명으로 세 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신경과학회의 저널 «신경학(Neurology)»에 최근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 수치가 평균보다 크게 높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치매에 걸릴 확률이 더 높은…

안국약품- CMG제약,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메가엠듀얼 연질캡슐’ 코프로모션

안국약품(대표이사 원덕권)은 CMG제약(대표이사 이주형)과 로수바스타틴+오메가3 복합제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메가엠듀얼 연질캡슐'에 대한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안국약품은 이번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메가엠듀얼 연질캡슐을 판매할 수 있게 됐다. 메가엠듀얼 연질캡슐은 관상동맥심질환 고위험이 있는 성인…

지질동맥경화학회, 이상지질혈증 진료지침 제5판 발표

국내 고지혈증 치료법 어떻게 바뀌었나…‘스타틴’ 역할 여전

올해 새롭게 개정된 국내 이상지질혈증 치료 지침에서도 전문약 '스타틴'의 사용이 강력 권고됐다. 의료전문가들은 1차 치료제로서 스타틴의 권고등급을 강조하는 동시에 뇌졸중 및 당뇨병, 콩팥병 등 동반 질환과 가족력을 고려한 환자별 맞춤 치료 전략에 대한 입장도 세분화해 발표했다. 특히 고위험군으로 지목되는 관상동맥질환을 동반한 경우, 나쁜…

미국 자회사 '뉴로보', 87명 환자 대상으로 16주간 진행…올해 3분기 내 개시

동아ST, 비알콜성 지방간염치료제 ‘DA-1241’ 미국 2상 IND 신청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자회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NeuroBo Pharmaceuticals)가  NASH(Non-Alcoholic Steatohepatitis, 비알콜성지방간염) 치료제로 개발중인 'DA-1241'에 대한 미국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미국 식품의약품국(FDA)에 신청했다고 4일 밝혔다. 임상은 NASH 환자…

혈관 관리, 신호 올 때 해야…좋은 vs 나쁜 음식

내장지방이 많은 사람 중 몸이 자주 붓는다면 혈관 관리가 필요하다는 신호다. 피가 흐르는 통로인 혈관은 신체 곳곳에 피, 산소 등을 운반한다. 혈관에 중성지방, 콜레스테롤이 쌓이면 혈전(피가 굳은 덩어리)이 생겨 피의 흐름을 막는다. 혈관 안쪽이 좁아지면서 피가 원활히 돌지 못하는 것이다. 나쁜 생활 습관은 혈관 건강을 해친다. 기름지고 자극적인…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낮추려면, 꼭 줄여야 하는 음식 4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늘어나면, 피가 탁해지면서 고지혈증과 이상지질혈증의 원인이 된다. 특히 갱년기에 접어들면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하기 쉬운데, 이러면 각종 성인병에 그대로 노출된다. 혈액 속 중성지방,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게 되고, 혈관이 딱딱해지면서 혈관 질환까지 진행될 수 있다.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낮추려면, 가장…

저탄고지 vs 고탄저지, 당뇨 환자에 더 좋은 쪽은?

저탄수화물 식단이 저지방 식단에 비해 당뇨병 환자의 체중 감량과 혈당 조절에 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남덴마크대 연구진은 제2형 당뇨병 환자 165명을 대상으로 6개월 동안 저탄수화물-고지방(저탄고지) 다이어트와 고탄수화물-저지방(고탄저지) 다이어트 중 어느 쪽이 더 도움이 되는지 알아보는 실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를…

[오늘의 건강]

‘혈관’이 건강을 좌우한다, 건강 수칙은?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고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는 늦은 밤에 비 또는 눈이 내릴 전망이다. 비 또는 눈이 내린 지역에서는 결빙으로 인한 낙상 및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하자. 아침 최저기온은 -5∼6도, 낮 최고기온은 5∼1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보통’으로 전망된다. 오늘의 건강= 혈관은 우리 몸속의…

‘건강에 참 좋은데…’ 장바구니에 잘 안담는 식재료들

장을 볼 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취향이 아닌 식재료는 장바구니에 잘 넣지 않는다. 입맛에 맞지 않더라도 골고루 영양분을 섭취하기 위해선 건강에 좋은 식재료를 고를 필요가 있다. 여러 가지 영양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도 사람들이 진가를 몰라보고 잘 먹지 않는 건강 식재료들을 알아보자. 비트 = 비트(사탕무)는 붉은색 시금치라고 생각하면 된다. 비트의…

초미세먼지 노출 시 혈압 상승 및 임신성 당뇨 위험도 커져

대기 중 미세먼지, 임신부 건강에 악영향 미쳐

지난 11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대한산부인과학회 제108차 학술대회에서는 이대목동병원 김영주 교수팀이 대기 중에 떠다니는 작은 입자 '미세먼지'가 임신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선행 연구로 임신 중 미세먼지(Particulate matter, PM) 노출과 대사성 질환과의 연관성은 알려졌지만, 임산부 건강과…

중성지방, 지방간 수치 낮추고 HDL 콜레스테롤 높여

‘당분 80%’ 꿀…혈당, 콜레스테롤 등 수치 개선? (연구)

설탕과 성분이 비슷한 것처럼 보이는 꿀이 혈당·콜레스테롤 등의 수치를 낮춰 심장 건강에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토론토대 의대 연구팀은 꿀에 대한 임상시험을 체계적으로 검토하는 등 종합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 꿀은 공복 혈당, 총 콜레스테롤, 나쁜 콜레스테롤(LDL 콜레스테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