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소세포폐암 생존율 19.4%...화학요법 치료 11.3%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5년간 생존율 크게 높였다”
미국 머크의 면역항암제인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가 화학요법을 병행한 5년간 전이성 비편평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 생존율은 19.4%로, 기존 화학요법 치료를 받은 환자 생존율인 11.3%보다 8.1%포인트 더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머크는 키트루다와 화학요법의 치료 효과를 입증한 'KEYNOTE-189' 임상시험을 발표하면서 폐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