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랄, 혈액세포 및 단백질의 미묘한 변화 패턴 발견
크론병, 발병 8년 전부터 알 수 있다?
크론병은 입에서 항문까지 소화관 전체에 만성적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난치병이다. 일단 발병하면 완치할 방법이 없는 이 병을 혈액검사를 통해 발병 최대 8년 전에 조기 진단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7일(현지시간) 《셀 리포츠 메디슨(Cell Reports Medicine)》에 발표된 덴마크와 영국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영국 가디언이 보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