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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로 맺어진 광동제약의 제주 사랑…인턴십 등 청년지원 앞장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전 제주삼다수의 도외지역 유통을 계기로 제주지역 청년 지원 활동을 11년째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시작된 '광동제약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은 제주도 학생을 대상으로 광동제약 본사 및 R&D연구소 근무 기회를 제공해 제주지역 인재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광동제약은 7월 한 달간…

범유전자형 및 범섬유증 치료제 강점 평가...제주 C형간염 발생률 높아

길리어드 C형간염약 ‘엡클루사’, 제주서 런칭 심포지엄 개최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경구용 만성 C형간염 치료제 '엡클루사(성분명 벨파타스비르/소포스부비르)'의 임상적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지난 4월 28일 제주에서 런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엡클루사는 2022년 11월 건강보험이 적용되며 급여 처방이 가능하다. C형간염 환자의 유전자형 및 간 섬유화 정도에 관계없이 처방 가능한 치료제로…

[박창범의 닥터To닥터]

제주녹지병원 사태와 영리병원 허용

최근 우리나라 최초의 영리병원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 있었던 제주녹지병원에 대한 판결이 잇달아 나오면서 영리병원 허용에 대한 논란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 2015년 정부는 제주헬스케어타운 내에 국내 최초로 영리병원설립을 승인하였는데 이것이 바로 제주녹지병원으로 2017년 완공하여 개원할 준비를 마쳤다. 이 병원은 경제자유구역법이 적용되는 제주도에…

[박창범의 닥터 to 닥터]

제주 녹지국제병원 사태에 즈음하여

고령화가 진행되고 경제성장률이 정체됨에 따라 차세대 먹거리를 찾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경영자총협회는 혁신성장을 저해하는 규제개혁의 하나로 보건의료산업에 대한 규제완화를 촉구했고, 정부도 보건의료산업을 미래먹거리로 지정하면서 여러 분야에서 규제완화를 고민하고 있다. 그렇다면 대기업과 정부가 제조업을 대체할 미래혁신산업분야로…

‘매미’와 닮은꼴…9호 태풍 ‘마이삭’ 이동경로

내일까지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며 많은 비가 내리겠다. 특히, 동해안과 제주 산간에 400mm 이상, 경남과 호남 동부, 강원 영동에 100에서 300mm의 매우 많은 비가 예상된다. 비가 내리며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은 26도로 어제보다 3~5도 낮겠고, 남부 지방도 대구 29도 등 한낮에 30도를 밑도는 곳이 많겠다. ☞오늘의 건강= 제9호 태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