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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셀트리온, 강한 수혜 예상"

美 IRA 혜택받는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은??

NH투자증권이 올해 미국의 메디케어 IRA(인플레이션 감축법)를 주목해야 한다면서, 국내 제약·바이오업계 수혜주로 셀트리온을 꼽았다. 16일 NH투자증권 박병국 애널리스트는 '바이오산업 메디케어 IRA, 올해 주목해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리포트를 내고 미국 IRA가 국내·외 제약바이오 업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했다. IRA는 미국 정부 지출을…

“해외 제약사와 적극적 파트너십으로 성장 모멘텀 확보”

라이프시맨틱스 자회사 ‘라이프슈티컬’로 사명 변경… ‘제약바이오 사업 본격화’

디지털헬스케어 전문 기업 라이프시맨틱스의 자회사 ‘뉴트라시맨틱스’가 ‘라이프슈티컬’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16일 밝혔다. 뉴트라시맨틱스는 지난 2022년 모회사 라이프시맨틱스가 100% 출자해 설립한 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원료 유통 전문기업이다. 지난 11월 의약품원료 제조기업 ‘세레스에프엔디’를 영업양수하며 제약바이오 산업으로 영역을 확장했다.…

한양증권, 비만·MASH·알츠하이머·mRNA항암백신 제시

올해 떠오를 4개 제약·바이오 테마는?

올해 주목되는 제약·바이오 테마로 비만, MASH(비알코올성지방간염), 알츠하이머, 항암백신 등이 꼽혔다. 2일 한양증권은 '올해의 테마는 무엇일까'라는 리포트를 통해 바이오 분야의 비중 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지난해 시장 수급이 한정돼 있는 상황에서 상대적 매력도가 높은 이차전지로 수급이 쏠렸으나 올해는 바이오와 이차전지의 밸류에이션 차이가 크지…

올해 약 5조7000억원...지난해 대비 9% 감소

제약바이오 기술수출 규모 2년 연속 쪼그라들었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기술수출 규모가 2년째 쪼그라든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올해 기술수출 규모는 총 5조7000억원(비공개 계약 제외)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6조2500억원에 비해 9% 가량 감소했고, 기술수출이 가장 많았던 2021년(13조3000억원)에 비해 반토막났다. 기술수출 건수는 2021년…

‘2023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 참여 열기 뜨겁다…76개 기업 참가 신청

오는 9월 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3 한국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 참가업체 모집 한달만에 70여개의 제약바이오기업이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함께 ‘2023 한국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를 공동 주최하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10일 현재 회원사의 계열사 등을 포함, 총…

전년 대비 13.6% 증가... 시장 규모도 역대 최고치

작년 국내 의약품 생산실적 역대 최고, ‘28조 9500억’

바이오의약품의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국내 의약품 생산실적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2년 생산실적이 28조 9503억 원으로 전년(25조 4906억 원)대비 13.6%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의약품 생산실적은 최근 5년간 연평균 8.2% 성장했으며, 이는 전체 제조업의 연평균 성장률(2.2)의 4배 수준이다.…

이동훈 사장, '제2의 상업화 제품' 인수 등 제2의 도약 시동

SK바이오팜 “세노바메이트, 내년중 미국 뇌전증 치료제 처방 1위 달성”

SK바이오팜이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를 미국내 처방 1위로 올리고, 제 2의 세노바이트로 육성할 품목을 인수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SK바이오팜(대표이사 사장 이동훈)은 18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회사의 장기적인 지향점과 중장기 성장 전략을 담은 새로운 ‘파이낸셜 스토리(Financial Story)‘를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식품의약품안전처‧학계‧제약바이오 기업 10개사 참가 민·관 대표단 베트남 방문

한-베트남, 제약바이오분야 민·관 협력 교류 강화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학계‧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10개사 등을 포함한 '2023 베트남 제약 민‧관 대표단'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을 방문, 양국 비즈니스 협력을 강화했다고 10일 밝혔다. 베트남산업조사컨설팅(VIRAC)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베트남 의약품 시장 규모는 약 82억 달러(약 10조6600억…

당뇨병약 '포시가' 특허만료이후 리베이트 영업 치열, CSO  지급수수료 600%까지

의약품 시장 얼마나 혼탁하길래 제약 CEO 자정 결의까지 나왔나?

제약업계 CEO들이 한자리에 모인 자리에서 산업 발전을 위한 건설적인 방안 대신, 의약품 시장이 혼탁스럽다는 우려아래 윤리·준법경영을 우선하자는 결의가 나왔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지난 5일 개최한 '2023 한국제약바이오협회 CEO 포럼'에서는 준법·윤리경영을 다짐하는 결의문이 채택됐다. 일선 영업담당자들간의 모임에서나 나올 만한 이야기가…

의약품 시장 과당경쟁 치열속 제약바이오협회 CEO 포럼 '윤리경영' 결의문 채택

제약바이오업계, “윤리·준법경영없이는 기업의 미래없다”

제약바이오산업계가 윤리경영에 기반한 대국민 신뢰 확보가 산업 도약의 필수 요건임을 인식하고 강력한 자정 노력을 전개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5일 서울 역삼동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2023 한국제약바이오협회 CEO 포럼'을 개최하고, 준법·윤리경영을 바탕으로 제약바이오‧디지털헬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과 보건안보…

상반기 10건 계약, 바이오오케스트라 1조2750억원 '최대'

제약바이오 기술수출 2조7947억원 …대웅은 2건에 1조원 넘어

올 상반기 제약바이오 분야의 기술수출 금액이 2조8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최대 기술 수출금액은 바이오오케스트라의 1조2750억원이며, 대웅제약은 기술수출 2건에 금액은 1조원을 넘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제약바이오분야 기술수출 건수는 10건에 공개된 계약을 기준 기술수출 총액은 2조7947억원이었다. 지난해…

7월 5일 2023 한국제약바이오협회 CEO 포럼 개최

제약바이오기업 CEO 한자리에 모여 산업발전 방안 논의한다

제약바이오산업의 국내외 환경 변화와 현 주소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산업계 발전과 국민 기대 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7월 5일 오전 서울 역삼동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2023 한국제약바이오협회 CEO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장과 동일한 가상 제조시설 구현…제품 안전성·생산성·품질 향상

종근당, 국내 제약바이오업계 최초 ‘메타버스 팩토리 구축 사업’ 추진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이 진행하는 ‘2023년 메타버스 팩토리 구축 지원사업’에서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메타버스 팩토리 구축 지원기업으로 선정돼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메타버스 팩토리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해 실제 공장과 동일한 쌍둥이 공장을 가상 공간에…

생분해성 봉합사 원사' 생산 공장…연간 최대 10만km 원사 생산

삼양바이오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최초로 헝가리에 의료기기 공장 준공

삼양홀딩스(대표 이영준)가 수술용 녹는실이라 알려진 '생분해성 봉합사 원사' 생산 공장을 헝가리에 준공하고 유럽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 헝가리에 의료기기 제조공장을 설립한 것은 삼양홀딩스가 최초다.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은 13일(현지시각) 헝가리 괴될뢰(Gödöllő)에서 생분해성 봉합사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

신약파이프라인 홍보활동·비즈니스 미팅 활발, 관련협회는 네트워킹 구축 주력

제약바이오기업 총출동한 바이오USA …기술수출 등 빅딜없었다

바이오USA에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540여곳이 참여해 글로벌 빅파마와의 파트너링과 기술 수출 등을 추진했으나 가시적인 성과를 기록한 업체는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 바이오 박람회인 ‘2023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이 ‘Stand Up for Science(과학을 위해 일어서다)’를 주제로 미국 보스턴에서…

삼바, 유한양행, 한미약품 등 국내 540여곳 참가…기술수출·협업 등 논의

‘2023 바이오USA’서 빅딜 노리는 제약바이오기업은?

전 세계 65개국, 8천여개 이상의 기업들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의 종합 바이오 박람회인 ‘2023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이 'Stand Up for Science(과학을 위해 일어서다)'를 주제로 미국 보스턴에서 5일부터 8일까지 열린다. JP모건 헬스케어콘퍼런스, 바이오 유럽과 함께 3대 글로벌 바이오 행사로 꼽히는…

유한양행 등 20여 기업 참가…빅파마와 기술이전도 추진

미국임상종양학회서 항암제 성과 발표하는 제약바이오기업은?

세계 최고의 암학회 중 하나인 '미국임상종양학회 연례학술대회’(ASCO)'에 유한양행 등 국내 제약·바이오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항암제 연구 성과를 공개한다.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ASCO 2023이 6월 2~6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다. ASCO는 AACR(미국 암연구학회), ESMO(유럽 종양학회)와 함께 세계 3대 암학회로…

경기침체 뚫고 동종 업계 중 최대 규모

대웅제약, 올해 3건 신약 기술수출…규모는 1조1621억원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올해  3건의 신약 및 신약 후보물질 기술수출 규모가 1조 1621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작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업계 투자 축소 기조를 극복하고 정부가 강조하는 제약바이오 산업 육성 및 수출 부문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이다. 대웅제약은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 기간…

지놈앤컨퍼니, 고바이오랩, CJ바이오 임상 진행중

차세대 먹거리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 누가 앞서나?

차세대 먹거리로 주목받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 경쟁이 뜨겁다. 지난해 11월 세계 최초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이 허가를 받았고, 상반기 중 제2호 신약 허가가 나올 전망이다. 2018년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빌게이츠가 "세계를 바꾸게 될 세가지는 마이크로바이옴, 치매치료제, 면역항암제다"고 전망했다. 이후 글로벌 제약바이오시장에서…

레고켐바이오 기술력 조단위 기술 수출, 삼바 롯데바이오는 ADC CDMO 진출

글로벌 대세는 항체-약물접합제(ADC),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은?

글로벌 빅파마들이 집중하고 있는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암제 개발 트랜드에 맞춰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도 뛰어들고 있다. 항체-약물접합체(ADC)는 단일 클론 항체의 특이성과 세포독성 약물의 효능을 결합한 표적 암치료법으로 특정 단백질을 표적으로 삼고 독성 페이로드를 종양에 직접 전달해 기존 화학요법에 비해 효능을 향상시킨 치료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