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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협회
제79회 정기총회서 이사장 이취임식 개최
윤웅섭 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 “지금이 퀀텀점프 골든타임”
윤웅섭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신임 이사장은 22일 "지금이 업계가 퀀텀점프할 시기"라며 "이를 위해 잠재된 기회와 위협을 찾아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제약바이오협회는 이날 제79회 정기총회를 열고,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했다. 또한 윤성태 전 이사장 이임식과 윤웅섭 신임 이사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윤웅섭 차기 이사장이 추천한 부이사장 선임안 의결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재국 부회장 선임…차기 이사장단 출범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이재국 전무를 신임 부회장으로 선임하고, 차기 이사장단 구성을 확정했다.
제약바이오협회는 이날 2024년 제1차 이사회를 열고 노연홍 회장이 추천한 이재국 부회장, 엄승인 전무이사, 장우순 상무이사 등 3인에 대한 선임안을 의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장병원 부회장 등 상근임원의 2년 임기가 2월 말로 종료됨에 따른 것이다.…
조용준 이사장 "공동물류센터 참여사 29개로 증가"
한국제약협동조합 “새 100년을 위한 첫발 뗄 것”
설립 60주년을 맞은 한국제약협동조합이 새로운 100년을 위한 혁신을 예고했다.
한국제약협동조합은 14일 제약바이오협회 대회의실에서 제6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는 조합원 총 116개사 가운데 59개사가 참석했다.
이날 조용준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조합사들의 경쟁력 강화와 생산성을 높이는 정책 마련을 위한 방안 모색에 집중하겠다"며…
"제약바이오 혁신역량 강화의 해로 만들겠다"
노연홍 제약바이오협회장 “예측 가능한 약가정책 필요”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2024년을 제약바이오 혁신역량 강화의 해로 만들겠다"고 30일 선언했다. 이를 위해 산업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노 회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제약바이오협회에서 진행한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국내 기업들의 기술수출은 2018년 5조2830억원에서 2023년 7조9450억원으로…
제약바이오협회, ‘바이오유럽2023’서 네트워킹 행사
“한국의 제약바이오기업 관계자들과 연구개발 및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얘기를 나눌 수 있어 유익했다. 독일에서도 우수한 기술을 가진 한국 기업들과의 협력에 관심이 높은 만큼, 향후 기회가 확대되기를 바란다.”
제약바이오협회가 마련한 ‘코리아-EU 네트워킹 나이트’에 참석한 독일의 한 제약바이오기업 연구소장의 말이다.
제약바이오협회는…
해외 허가 심사 과정 유리해지는 등 수출 탄력 예상
식약처, ‘세계 최초’ WHO 우수규제기관 선정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세계보건기구(WHO) 지정 우수규제기관 목록에 등재됐다고 1일 밝혔다. 국내 생산 의약품과 백신 등이 활발하게 해외 시장 개척에 몰두하는 가운데, 정부가 제도적으로 이를 적극 지원할 가능성이 생겼다.
기존에 WHO는 유니세프 등 UN 산하기관에 원활한 의약품 조달을 위해 우수규제기관 목록인SRA(Stringent…
다음달 14일, 제약바이오기업 간 기술 공유 및 사업화의 장 기대
“경계 허물고 함께 성장”…제약바이오協, 오픈이노베이션 플라자 개최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오는 11월 14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2023 오픈 이노베이션 플라자’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한국제약바이오협회·안전성평가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는 ‘제약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 위크 2023’의 일환이다. 산업계의 국내외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을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제약바이오협회, ‘약가제도 개선 및 원료약 활성화 정책토론회’ 개최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재형 의원과 공동으로 9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신약의 적정가치 부여 및 원료의약품 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신약의 합리적인 약가제도 개선 방안(박관우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원료의약품 국내외 동향과…
의약품 시장 과당경쟁 치열속 제약바이오협회 CEO 포럼 '윤리경영' 결의문 채택
제약바이오업계, “윤리·준법경영없이는 기업의 미래없다”
제약바이오산업계가 윤리경영에 기반한 대국민 신뢰 확보가 산업 도약의 필수 요건임을 인식하고 강력한 자정 노력을 전개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5일 서울 역삼동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2023 한국제약바이오협회 CEO 포럼'을 개최하고, 준법·윤리경영을 바탕으로 제약바이오‧디지털헬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과 보건안보…
KPBMA·KRPIA ‘2023 제약산업 윤리경영 아카데미’ 공동 개최
“제약업계 발등의 불 ‘지출보고서’ 작성, 이렇게 해야 피해 안 본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 KPBMA)와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회장 오동욱, KRPIA)는 제약사 자율준수관리자 및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담당자를 대상으로 23일 서울 마포구 호텔나루서울에서 ‘2023 제약산업 윤리경영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아카데미는 △의약품 판매질서 관련 약무정책 동향(여정현 보건복지부 약무정책과 사무관)…
미국 동부 보스턴 이어 서부 샌디에이고 지역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제약바이오협, 美 바이오컴 캘리포니오와 MOU 체결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의 미국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해 동부 보스턴에 이어 서부 샌디에이고 지역에서도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알렉산드리아 그래드랩스(Alexandria GradLabs)에서 미국 바이오컴 캘리포니아(대표 조 패네타)와…
신약파이프라인 홍보활동·비즈니스 미팅 활발, 관련협회는 네트워킹 구축 주력
제약바이오기업 총출동한 바이오USA …기술수출 등 빅딜없었다
바이오USA에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540여곳이 참여해 글로벌 빅파마와의 파트너링과 기술 수출 등을 추진했으나 가시적인 성과를 기록한 업체는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 바이오 박람회인 ‘2023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이 ‘Stand Up for Science(과학을 위해 일어서다)’를 주제로 미국 보스턴에서…
부위원장에 권성준 휴온스 이사·민양기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교수
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장에 장춘곤 교수 선임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는 2일 회의를 개최하고 장춘곤 성균관대학교 약대 교수를 선임했다. 부위원장에는 권성준 휴온스 이사와 민양기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교수가 각각 선출됐다.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위촉장 수여식에서 "뉴미디어 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환경의 흐름에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의 역할이 더욱 막중해졌다"며…
제약바이오협회 노연홍 회장, "글로벌 제약바이오 중심국가 생태계 조성"
2027년까지 매출 1조원 블록버스터 신약 2개 창출
이달 취임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노연홍 회장은 R&D 투자 확대를 통해 2027년까지 연매출 1조원 이상의 블록버스터급 신약 2개를 창출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정부에 제약바이오 글로벌 중심국가가 도약하기 위해 국무총리 직속 디지털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를 신속하게 설치해 가동해 줄 것을 건의했다.
노…
사업개발 전략 및 스위스 신약개발 동향 소개
제약바이오協 ‘유럽진출 역량 확보를 위한 포럼’ 개최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한국-스위스 바이오제약 네트워크(KSBPN)와 오는 22일 오후 4시부터 온라인(Zoom)으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을 대상으로 ‘유럽 제약바이오 시장 진출 포럼 I’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KSBPN(Korea-Swiss BioPharma Network)는 스위스 내 제약바이오 기업 종사자와 대학, 생명과학 분야 연구소에서…
원희목 회장, 다음달 임기 종료..."6년간 제약바이오 변화 커" 제약주권 강조
“컨트롤타워 설치해 제약바이오산업 지원 강화해야”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이 현 정부는 공약대로 제약주권 확립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삼아달라고 촉구했다. 정부 차원의 제약바이오산업 육성 방안이 제시되고 있지만, 현장에서 체감하지 못하고 있어 과감하고 신속한 지원이 실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 회장은 30일 서울 서초구 제약바이오협회에서 신년기자회견을 열고 "제약바이오를 국가 핵심전략산업으로…
이사장단 회의서 단수후보 추천하기로 의견 모아…2월 14일 최종 결정
‘영국신사’ 노연홍, 제약바이오협회 새회장 내정
'영국신사'로 불리는 노연홍 前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차기 회장으로 사실상 내정됐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7일 이사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협회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 안건에 차기 회장 후보 추천 건은 상정되지 않았지만, 회의가 끝난 후 이사장단사의 논의를 통해 노연홍 前식품의약품안전청장을 회장 후보로 단수추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1월 9일 모임 끝으로 해체, 잔여 회비 제약바이오협회 기탁
제약산업 발전 이끈 원로 모임 ‘팔진회’, 48년간 동행 마무리
한국 제약산업의 발전을 이끌어온 원로 모임인 팔진회(八進會)가 48년의 동행을 마무리하고 최근 해체했다.
팔진회는 1975년 당시 국내 주요 제약기업의 오너 경영인 8인이 제약산업계의 발전을 도우면서 ‘여덟 사람이 함께 나아가자’는 뜻을 담아 만든 친목모임이다.
강신호 동아쏘시오홀딩스 회장과 보령 김승호 회장, 이종호 JW중외제약…
"CES 2023서 AI 신약개발 플랫폼 공개⋯신약개발 미래 제시"
내년 CES 초청 받은 히츠, 김우연 대표
인공지능(AI) 신약개발 스타트업 히츠가 클라우드 기반 AI 신약개발 플랫폼을 세계 무대에 선보인다.
히츠는 김우연 대표(카이스트 화학과 교수)가 공동 창업해 AI, 클라우드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기존의 비효율적인 신약개발 패러다임을 혁신한다는 목표다. 올해 초 한국투자파트너스, 키움인베스트먼트, 캡스톤파트너스 등으로부터 55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