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 수 목요일이 심해
"무슨 요일이지?" 라고 날짜를 헷갈릴 때가 있다. 왜 그럴까? 이에 대한 정신적 이유를 밝힌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링컨대와 영국 허트퍼드셔대, 캐나다 요크대 공동 연구팀(심리학)은 특정 요일에 대한 인식이 어떻게 형성되어 있으며, 요일에 대한 혼동은 왜 나타나는지, 그 이유를…
이름과 생김새는 별다른 연관이 없을 것 같지만 이름만 듣고도 상대방의 얼굴을 대략 판단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름과 잘 어울린다거나 이질감이 든다는 느낌을 받는다는 것이다. 미국심리학회에 발표된 새로운 논문에 따르면 이름과 용모는 어느 정도 상관성이 있다.
최근 ‘성격과 사회심리학(Personality and…
운동을 해야 건강하게 살 수 있다. 나이를 먹을수록, 운동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이들이 운동과는 무관하게 살고 있다. 너무 바빠서 그렇다면, 어쩔 수 없다. 그러나 운동이 싫어서라면?
“나는 운동을 못해” 라고 여기는 사람이 운동을 즐길 수는 없는 법이다. 대개는 학창 시절, 체육…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과 캐나다 출신 가수 저스틴 비버가 닮아보인다?"
전혀 다른 모습의 두 사람의 성격이 비슷하다고 생각한다면 이런 물음에 충분히 ‘그렇다’고 대답할 가능성이 있다. 이와 관련된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최근 국제 저널 ‘인지(Cognition)’에 게재됐다.
미국 뉴욕대학교 심리학과 조나단 프리먼 교수와 오동원…
트랜스젠더는 만 7세가 되기 전에 성 정체성에 대해 의문을 갖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시다스-시나이 메디컬 센터, 캘리포니아 대학교 등의 연구진은 성 전환 수술을 받은 트랜스젠더 210명을 대상으로 생물학적 성에 대해 처음 위화감을 느낀 때가 언제였는지 조사했다.
참가자들 가운데 트랜스 여성은 155명. 평균 나이는 41세였다. 트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