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경제난의 단면...노숙자 생활하던 청년 고압선 훔치려다 변 당해
“충격, 온몸 90% 검게 타”…고압선 훔치려다, 20대 청년 결국엔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에서 한 20대 청년이 고압선을 훔치다 치명적인 화상을 입고 이틀 뒤에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최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는 극심한 불경기로 인해 거리의 전화선이나 전기선을 훔쳐 파는 일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감전 화상 환자도 급증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21세 에세키엘 프란시스코 쿠라바는 그렇다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