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2 양성 및 음성 위암에 모두 허가...최초 면역항암제 등극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위암 90% 차지 ‘HER2 음성’ 허가 확대
면역항암제 대표 품목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가 전이성 위암 치료에 처방 영역이 한층 넓어졌다. 적응증 확대를 통해 HER2(사람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2) 양성 및 음성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전이성 위암 치료에 허가를 받으면서, 이 분야 최초의 면역항암제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7일 한국MSD는 항 PD-1 계열 면역항암제 키트루다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