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VIBE] 에버엑스 윤찬 대표
의사가 처방하는 ‘소프트웨어’… “딱 맞춘 재활운동이 손 안에”
소프트웨어가 약처럼 대접받는 시대가 왔다. 의사는 환자에게 디지털 치료기기(DTx)로 불리는 소프트웨어를 처방해 병을 치료하고 예방한다. 최근 가장 성장하고 있는 분야 중 하나기도 하다. 지난해 보건복지부는 DTx 관련 건강보험 수가 기준을 구체적으로 신설하는 등 정규 의료 체계 속으로 들어올 채비도 하고 있다.
DTx 개발사 ‘에버엑스’는 근골격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