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여 용량군 단순화해 시간 줄이고 비용 절감 예정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 속도내는 삼성제약, 임상 3상 변경 신청
삼성제약이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GV1001’의 국내 3상 임상시험계획(IND) 변경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8일 밝혔다.
삼성제약은 지난 5월 젬백스앤카엘로부터 GV1001의 국내 임상 실시권을 취득하고 최적의 임상 3상 진행을 준비한 바 있다.
삼성제약은 변경되는 임상시험에서 투여 용량군을 단순화할 예정이다. 기존 계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