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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회복

4월 말에서 5월 초 이후 전면 해제 여부 검토 전망

비행기서도 마스크 벗나? 병원 해제는 언제?

다음주 월요일(20일)부터는 출근길 마스크를 깜빡해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일은 없겠다.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마스크 없는 생활이 가능해진다. 질병관리청은 대중교통 수단과 마트·역사 내 개방형 약국에서 유지되던 마스크 착용 의무를 이날부터 해제하기로 했다. 그렇다면 비행기는 어떨까? 비행기에서도 쓰지 않아도 된다. 이번…

팬데믹 이후 독감 추세 바뀔 듯.. 글로벌 제약사 백신 대량 생산

“코로나 만큼 무서운 독감”..가을 유행 예측

글로벌 백신기업들이 올해 독감 유행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독감 백신 수요가 코로나19 팬데믹이었던 지난 2년과 비교해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글로벌 백신기업인 시퀴러스 데이브 로스(Dave Ross) 북미사업운영담당 부사장은 최근 "몇 년 동안 독감 유행 가능성은 매우 낮았지만 코로나19 완화 조치로 인해 올해는 추세가 바뀔 가능성이 있다"고…

국민 각자가 실천하는 '일상방역 생활화' 유도

정부 “재유행에도 거리두기 없이 일상회복 지속”

코로나19 재유행 상황에서도 거리두기 없이 자율방역 체계가 유지된다. 정부는 과태료 등을 매기는 거리두기 없이 '일상방역 생활화'를 추진한다고 27일 발표했다. 보건복지부, 인사혁신처 등 각 부처별로 일상방역이 생활화되도록 유도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인사혁신처는 회의·행사 시 비대면을 우선적으로 택하고, 행사·모임·회식 등은 자제할 계획이다.…

文 “백신 3차접종이 기본…위드코로나 2단계 못 간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7월 이후 4개월 만에 직접 방역 점검회의를 열었다. 29일 청와대에서 김부겸 국무총리를 비롯해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유은혜 사회부총리 등 관계부처 장관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가 진행됐다. 지난 11월 위드 코로나 선포 이후 연일 신규 확진자 4000명대…